오늘의 공부
오늘의 생각 / 회고
이해하기 쉽게!
기본 과제를 살짝 구현하고 팀원들에게 공유했다.
한 함수에 행동이 많은게 아닐지 걱정하여 공유했는데, 더 큰 파도가 기다리고 있었다!
과제보다 함께하는 분들의 그나마 긍정적인(?) 언어 온보딩이라 판단해서
다 제쳐두고 기초 강의를 오픈했다. 개발 전문가인 다른 팀원 덕분에 Swift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차근 차근 알려주었다. 이 과정에서 "레벨 3단계 과제 제출"을 목표로 개인적으로 잡았는데, 어떻게 하면 이 목표에 조금 더 빠르게 도달 할 수 있을까?
코드를 잘 작성하는게 어떤걸지
내 코드가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른 분들의 코드를 보면 너무나 뛰어난 분들이 많다는 걸 느끼지만,
공부하기 위해 키워드를 검색하거나 예시를 발견하면 대체로 이해가 안되도록 작성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심한 경우,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해결 방법이지만 정말 이해 1도 안되는 변수명, 함수명 등을 정보로 제공하는 경우를 봤다.
(댓글에서도 욕 먹더라)
포인트는 오늘 팀원 일부에게 코드 강의를 하며 스스로 좋은 코드가 무엇인지 조금 더 느낀 날이었다. 언어, 코드 자체를 처음보는 분들이 어떻게 하면 이해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며 예시를 만들고 설명하다보니 복잡한 코드들도 결국 이렇게 만들 수 있어야 좋은 개발자의 발판을 밟지 않을까하는 마음이다.
기본기를 추가로 공부하자
이전에 Github에 그동안 노션에 정리한 내용과 TIL를 업로드하고 로드맵을 따라 주요 키워드에 대해 공부한 내용 + 겪은 상황들을 섞어서 일종의 Wiki를 만들고자 했다.
이걸 빠르게 실행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나 스스로 어디까지 얼마나 깊게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어야 앞으로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우선순위 잘 정리하자 동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