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학습
그동안 포크해 온 리포지토리로 클론을 해오고 브랜치 관리를 했었다.
최근 오류 발생하면서 (앞으로 프로젝트 파일은 무조건 영어다...)
메인 브랜치에서 클론 해 가져왔다.
리모트로부터 가져온 메인 브랜치에서 직접 작업을 하다보니
하루동안 한 프로젝트 수정이 다시 메인 브랜치로만 보내질 것 같은 두려움이 있었다.
이미 하루종일 프로젝트를 복구하느라 시간을 소비했기에 최대한 안전한 방법을 찾아보다가 동기들 덕분에 방법을 찾게 됐다!
Git Stash는 그동안 작업한 내용을 임시 저장하는 저장소의 역할을 한다.
따라서 "git add ."를 하여 작업한 내용들을 모두 저장하도록 지정을 하고 git stash를 하면 해당 기록들이 임시 저장된다.
본인은 stash를 한 뒤, 브랜치를 바꾸니 해당 임시 저장된 기록들을 모두 가지고 다른 브랜치로 옮겨 놓을 수 있었다!
이후 stash된 기록들을 적용할 수 있도록 apply git stash를 하여
바로 적용했다!
다른 기록들을 남기고 싶었지만, 실질적으로 가장 큰 도움이 된 Git Stash와 그 용도가 너무 좋은 것 같아 기록에 남긴다...
내일은 ViewController에서 작업한 내용에 대해 기록을 이어가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