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속 관계 매핑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에는 객체지향 언어에서 다루는 상속이라는 개념이 없다.
대신에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라는 모델링 기법이 객체의 상속개념과 유사하다.
2. 조인 전략
조인 전략은 엔티티 각각을 모두 테이블로 만들고 자식 테이블이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를 받아서 기본 키 + 외래 키로 사용하는 전략이다.
객체는 타입을 구분할 수 있지만 테이블은 타입의 개념이 없다. 여기서 DTYPE컬럼을 구분 컬럼으로 사용한다.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JOINED) : 조인 전략을 사용하기 위해서 부모 클래스에 상속 매핑을 사용한다.
@DiscriminatorColumn : 부모 클래스에 구분 컬럼을 지정한다. 기본값이 DTYPE이므로 다른 컬럼명을 원하면 name 속성을 사용하자
@DiscriminatorValue("타입구분") : 엔티티를 저장할 때 구분 컬럼에 입력할 값을 지정한다. 영화와 책의 클래스 각각에 입력한 M 과 B 값이 저장된다.
테이블이 정규화 되고, 외래 키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을 활용한다. 반면에 조인이 많이 사용되므로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3. 단일 테이블 전략
단일 테이블 전략은 테이블을 하나만 사용된다. 구분 컬럼으로 어떤 자식 데이터가 저장되었는지 구분한다. 조회할 때 조인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가장 빠르다. 하지만 자식 엔티티가 매핑한 컬럼은 모두 null을 허용해야 한다.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SINGLE_TABLE) : 단일 테이블 전략을 사용한다. 테이블 하나에 모든 것을 통합하므로 구분 컬럼을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4.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이 전략은 자식 엔티티 마다 테이블을 만든다. 일반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전략이다. 일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 설계자와 ORM 전문가 둘 다 추천하지 않는 전략이다.
부모클래스는 abstract 클래스로 만들어야 한다. 데이터베이스에는 부모클래스 엔티티는 테이블과 매핑되지 않는다.
5. @MappedSuperclass
부모 클래스는 테이블과 매핑하지 않고 부모 클래스를 상속받는 자식 클래스에게 매핑 정보만 제공하고 싶을 때 사용한다.
즉, 자식 클래스에게 속성만 내려주기 때문에 부모타입으로 조회는 불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