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오늘 13시간 정도 강제로 공부하도록 만드는 그룹을 만들었다.
왜냐하면 최근들어서 시간이 하루에 9시간 밖에 하지 않는 것 같아서, 매우 스스로에게 양심이 찔렸다.
기존에 하던 내가 가장 좋아했던 파티시에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선택한 길인데, 이렇게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니.
나는 미래에 후회하고 싶지 않다.
주어진 상황 속에서 정말 최선을 다했다 라고 할 정도로, 스스로에게 나는 그 시기에는 정말 개발에 '몰두'했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의 집중을 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포기할 것들이 있다.
일단 냉정하게 유투브로 잡다한 것을 보는 시간이 너무 많고, 침대에서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 부분을 고치면 나에게 많은 시간이 돌아올 것이다.
일단 가장 먼저 내일 10시까지 독서실에 가서 화면을 켜야하니까 적어도 9시 30분에는 나가야한다.
그전에 운동과 피아노를 끝내야 하므로 각각 1시간을 할애 한다면 대략 2시간 정도
그러면 7시00시에는 기상을 한 상태여야 하고 이미 몸을 달궈 나야한다.
내일은 6시30분에 기상 후 몸을 가볍게 스트레칭으로 풀고, 운동을 마치는 시간이 7시 30분 전으로 해놔야 한다.
그 후에는 피아노를 치는 시간을 1시간 정도 가지고 8시30분 전까지 마치고, 8시30분 이후로는 밥과 IT뉴스를 보면서 쉬고 9시30분에 출발하는 것으로 해야겠다.
존버!
Today Planned
To do
Tomorrow 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