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미니 프로젝트는 당직 그리고 연차 만들기 프로젝트 였다. 그래서 처음으로 FE분들 4명과 함께 만들었다.
팀 이름은 팀 스메시
빨간 색상과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이고 디자인인 것 같다.
UI를 보면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다. 프론트 분들께서 정말 고생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우리 백엔드가 거의 발표 4일전에 서버를 올렸는데, 정말 타이트하게 하신것 같다.
보면 BE에서 코드의 구성도이다. 깃허브 엑션을 이용해서 S3에 빌드와 업로드를 하고 배포 요청을 했다. 그리고 AWS EC2를 이용해서 사용을 했다.
물론 다른 팀들은 추가적으로 CI/CD까지 했지만, 우리는 중간에 1명이 나가는 관계로 시간이 부족해서 CI/CD는 하지 못했다.
여기서 눈여겨 볼점은 Sentry를 사용해서 서버에서 에러가 터지면 Sentry쪽으로 보내서 하는 방법을 채택했다. 최주호 강사님께서 추천을 해주셔서 구현을 해봤는데 매우 잘 사용이 되었다.
이렇게 보면 엄청 장황해 보이지만, 정작 내가 한 기능은 4가지 이다.
하지만 각 기능에 대해서 단위별 테스트코드(컨트롤러, 서비스, 레포지토리)를 모두하고 통합테스트까지 만들었기 때문에 매우 좋은 경험이였다.
아마 다음번에 테스트코드를 짜면 정말 자신있게(?) 코드를 구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든다.
미니 프로젝트가 아쉬웠다면 정말로 아쉬웠다. 따라서 지금 하고 있는 파이널 프로젝트는 정말 아쉽지 않도록 준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