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캠프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오프라인 을 통해 더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는 이유였다.

다른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는 다른 타 서비스들은 좋지 않은 서비스등, 여타부타 말이 많아 제대로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후기들을 많이 보았다.

그러던중, 코드캠프 를 알게되었고, 온라인 강의 가 아닌 오프라인 강의를 한다는 것이 눈에 띄었다.

작업환경

코드캠프 가 다른 강의들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좋다고 생각한다.

패스트파이브 에서 다른 사람들과 모르는것을 이야기하며, 만날 수 있다는 강점은 그 어떤 온라인 코스에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이다.

작업환경을 제공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좋고 만족스럽다.
커피우유 제공은 피곤한 몸을 깨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강의 퀄리티

강의 퀄리티 는 굉장히 잘 알려준다.
어려운 부분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며,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굉장히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이 든다.

매번 하면서 이건 왜 이렇게 되지? 싶은것들이 강좌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어서, 이해하기 좋다.

노원두 멘토님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고려해 강의를 만든것이 느껴진다.

페어프렌즈

Pair 를 통해 같이 수강하는 사람들과 모르는것을 공유하고 해결하기 위해 매 주마다 Pair 가 있게 된다.

Pair 는 좋은 제도인것같다.
강의를 듣더라도 이해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럴때, 자신의 Pair 를 통해 물어보고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면서 어색했던 사이도 풀어지고 코드에대해서도 알아가는 과정이 좋은것 같다.

알려주는 사람도 모르는 부분 에 대해 알려주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을 알수 있게 되고, 잘 몰랐던 사람도 알려주는 사람을 통해 개념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과정이다.

사람은 소통의 동물인듯하다.

자신이 안다고 생각했을때, 모르는것이 훨씬 많다는것을 알 수 있게 된다.

Team 을 통한 협업경험

수강의 마무리에 우리는 Backend 와 함께 협업 경험을 통해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매주마다, 해당 서비스에 대해 체크를 하며 평가가 진행된다.

Service 에서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며, 해당 부분에 대해 지속 컴펌이 진행된다.
컴펌 중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 해주며 다음 Sprint 때, 작업 결과물을 보며 다시 상의하는 형태이다.

이러한 협업경험 을 의해 Service 진행을 위한 작업실 을 제공해준다.
또한 패스트파이브 특징상 회의실 역시 존재하여, 사용을 원한다면 신청하여 사용가능하다.

Online 에서 처럼 불편한 협업경험 이 아닌, 협업을 위한 작업실 이 있다는 것은, 의사소통에 대한 문제점을 없애주며, 서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 굉장히 만족스럽다.

모든 과정을 숙지한 상태에서는 Online 이 효율적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Offline 으로 서로 소통하고 부딪혀가며 알아가는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profile
익숙해지면 다 할수 있어!!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