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or : Marc van Oostendorp
word and sentence
세 번째 모듈은 단어(word)와 문장(sentence)에 대해 알아본다.
이 분야를 연구하는 언어학자들은 형태론(morphology)와 통사론(syntax)에 집중한다.
형태론 : 단어 구조에 대한 학문
통사론 : 문장 구조에 대한 학문
단어란 무엇인가? 언어학자들은 단어를 기준 짓는 3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공간(spaces) : 단어는 중간의 공간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언어들은 말로 사용된다. (대부분의 언어들이 말로 사용되고 글로써 사용되는 언어들이 더 드물다.)
의미(meaning) : 단어는 의미있는 한 가지 주제이다.
발음(pronounciation) : 단어는 방해(interrupted)받지 않는 어떤 형태이다.
예를 들어 uncovering이라는 단어를 보자. 이 단어는 운율 체계로 'un', 'cover', 'ing'으로 구분될 수 있을 것이다.
'un'은 prefix 'cover'은 base 그리고 'ing'은 suffix로 칭한다.
prefix(접두사), suffix(접미사)은 affix(접사) 혹은 morphemes(형태소)라고 총칭된다. 이들은 독립적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고 base(어근)와 함께 사용되야 한다.
base는 독립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형태소(morpheme) : 뜻을 갖는 최소 언어 단위이고 언어에서 형태소는 다른 형태들로 사용된다. 즉, 형태소로 구분할 수 있는 언어 종류가 있다는 것이다.
type #1 Isolating(고립형) : 단어가 형태변화를 하지 않는 언어, 단어 자체가 형태이다. 형태들을 합치는 법이 비교적 적다. (Vietnamese, Chinese, etc.)
type #2 Aggultinating(교착형) : 단어가 어근과 접사들로 형성된다. 많은 형태가 단어에 있고 형태들을 합치는 방식이다. (Korean, Japanese, Turkish, Hungarian, Swahili, etc)
type #3 Fusional(융합형) : 어근 안에 형태가 있고 접사와 합쳐지는 식이다. (English, Latin, Russian, Arabic, etc.)
type #4 Polysynthetic(포합형) : 여러 어근과 접사들을 끝없이 결합해 한 문장이 되는 식이다. (Mohawk, Alaskan, etc.)
단어의 이름들
이 외에도 단어들은 여러 이름들을 많이 갖고 있다.
이렇게 단어들을 구분하고 관계성을 찾는 예형론이 있다.
각 언어들마다 주어, 동사, 목적어로 이루어지는 문장들이 순서 다르다. 하지만 90~99%의 언어들은 주어가 먼저 오고 목적어가 오는 형태를 띈다.
단어에 대해 피상적으로 공부해볼수 있었고, 그로 인해 문장들이 어떻게 형성돼 있는지 어떤 순서로 되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