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개인 프로젝트 만들어보기

먼저 평발로 인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 나, 소집 해제 하기 전까지 한 언어라도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가고 싶은 분야인 백엔드에서 스프링 + jpa라는 언어를 많이 쓴다는 점을 알게 되고 스프링과 jpa를 본격적으로 공부하게 되었다!

그래서 작년 6월부터 할 일도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틈틈이 스프링 인강을 들었다.

들은 로드맵으로는,

입문편 -> 기본편 -> mvc1 -> mvc2 -> 실전 jpa1 -> jpa 기본편 ->

실전 jpa1 -> jpa2 -> restful api -> db1 -> db2

로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들었던 것 같다.
지금은 jpa2를 복습하고 spring data jpa -> querydsl 순으로 다시 들어갈 예정이다.

그리고 김영한 강사님께서 실전 jpa1까지 듣고 프로젝트를 작게라도 해보라고 추천해주셔서

인강을 계속 들으면서, jpa1 프로젝트를 발전시켜 조그만한 개인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개인 프로젝트로는 내가 책을 좋아하고 그래서 책을 등록, 수정, 삭제, 찜 하기 등 서점 관련 단순 CRUD 할 수 있는 개인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

제목은 "북, 그럼"

근무지 형과 챗지피티의 도움을 받아 이름을 완성했다.

북, 그럼은 책을 통해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 부끄럼 살펴보는 것과 같다.. 더보기 이런식으로 하다보니 네이밍을 이렇게 짓게 되었다 ㅋㅋㅋㅋ

프로젝트 관련해서는 차근 차근 하나씩 벨로그에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