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d
를 사용하면 현재 내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새로운 파일을 데스크탑에 추가할 예정이다. 나는 데스크탑에 파일을 생성할 것이기 때문에 현재 위치를 데스크탑으로 바꿔보자. cd Desktop
을 치면 된다. 그리고 현재 위치를 다시 확인하기 위해 pwd
를 입력해본다. 현재 위치가 변경되었다면 이제는 파일을 만들어보자. mkdir 폴더명
을 입력해 폴더를 하나 생성한다. cd 폴더명
을 입력하여 원하는 폴더로 이동하고 pwd
를 입력하면 현재 위치가 만든 폴더로 이동하게된다. 그리고 현재 내가 여기서 작업을 진행하겠다는 것을 깃에게 알려주는 git init
을 입력하면 현재 있는 디렉토리에 깃 파일을 초기화 했다는 것을 알려준다. ls -al
을 입력하면 현재 디렉토리에 파일명을 보여주는데 거기에 .git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vim 파일명
을 입력하면 파일을 하나 생성한다. 그 파일을 텍스트 파일이라고 가정한다면 i
를 입력해야만 글의 작성이 가능하고 esc
를 입력하면 글 작성이 불가능하다. :
을 입력하고 wq
를 누르면 파일 작성이 끝나고 저장된다. 이후 cat 파일명
을 입력하면 어떤 내용을 작성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git status
명령어를 이 상태에서 입력하면 오류가 하나 발생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깃에게 이 파일에 대한 버전관리를 시작하라는 말이 없으면 깃은 모든 파일을 무시해버리기 때문이다. 깃에게 관리하라는 명령은 git add 파일명
을 입력하면 가능해진다. 이 상태에서 git status
를 입력하면 깃이 인식이 가능해진다. 이러한 과정은 왜 필요할까? 그 이유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임시로 필요한 파일은 관리할 필요가 없어지고 반대로 필히 관리를 해야할 파일은 깃에게 명확하게 알려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깃 버전을 만들기 전에 깃을 처음 사용하는 경우라면 git config --global user.name 이름
을 사용하여 내 이름, git config --global user.emal 이메일
을 사용하여 버전을 관리할 때 누가 작성하였는지를 쉽게 파악하게끔 한다. 이 작업은 맨 처음 딱 한번만 하면 된다.
그리고 git commit
을 입력하면 vim이 나타난다. 그리고 현재 버전에 메세지를 입력하면 된다(커밋 메시지). vim이기 때문에 앞에서 작성한 것과 같은 방식대로 하면 된다. 그렇게 되면 현재 파일이 버전관리가 되었다라는 메시지가 뜨게 된다.
git log
를 입력하면 내가 커밋 메시지로 작성한 내용이 뜨게 된다. 실습을 진행해보자. 기존에 진행했던 f1.txt파일의 내용을 바꾸고 관리를 해보자. 앞에서 했던 방식과 마찬가지로 vim f1.txt
를 입력하고 내용을 수정한다. git status
를 입력하면 빨간색 줄이 뜬다. 이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상태에서는 git commit을 하면 안된다!!
⭐️깃에서 새로운파일 혹은 수정파일이 생겼을때 그 파일에 버전관리를 명령할 때에는 git add를 해줘야만 한다.⭐️
따라서 git add f1.txt
를 한번 입력해주면 아까 빨간불이 떴었던 modified가 초록색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에 git commit
을 하면 아까와 같이 커밋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