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벨로그를 처음 개설해 보았다. 막상 글을 쓰려 하니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감조차 오지 않는다. 원래 TIL은 정해진 양식이 없고 자기 마음대로 쓰는 것이긴 하지만 조금 더 알고 쓰는 게 나을 것 같아서 TIL에 대해 조사를 해보려고 한다.
TIL = 자신의 언어로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는 것
TIL은 ‘Today I Learned’약자로 한국어로 번역하면 ‘오늘 내가 배운 것’이란 의미입니다. 본인이 오늘 하루 배운 것 혹은 경험하고 느낀 것들을 기록하고 회고하는 것입니다.
외국에선 개발직군이 아니더라도 그날그날 본인의 배움을 기록하는 문화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주로 개발직군이 비교적 많이 사용하는 개념으로 정착하였다고 합니다.
기록: 내가 무엇을 배웠는지 기록합니다.
성장: 학습한 것을 정리하며 이해도를 높이고, 복습도 가능합니다.
활용: 비슷한 문제 발생 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내일배움캠프 TIL특강에서 배운 것이다. 기성용은 너무 의미 있는 단어인 것 같다. 왜냐하면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록이라는 것은 굉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TIL을 기록하면서 내 생각을 한 번 더 정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지금도 특강을 정리하면서 TIL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나의 목표는 최대한 1일 1TIL을 쓰는 것이다. 내일배움캠프를 진행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들을 채우고 성장해 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