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국사의 전송장비 간단정리
응용계층에서 생성된 데이터가 호스트를 벗어났을 때, 실질적으로 그 데이터가 전달 될 수 있게 하는 장비이다.
요즘은 광케이블을 이용하기 때문에 OTN(Optical Transport Network)라고 하고 광전송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ISP가 광케이블을 제공해줄 때 하나의 매설된 광케이블에서 여러 사용자에게 각각의 회선을 제공해주고
ISP는 이런 수많은 회선들을 하나의 큰 광케이블에서 관리한다.
기본적으로 광의 파장을 바꿔가며 회선을 구분하는 WDM(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기술을 사용하고, 최근에는 차세대 광통신 기술로 회선이 추가되거나 삭제될 때 직접 회선을 조정하는 것이 아닌 국사 내에서 원격으로 파장 생성이나 추가를 가능하게 하는 ROADM(Re-configurable Optical Add-Drop Multiplexer)가 기본적으로 세팅된다.
ISP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주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고려한다.
1. 어떻게 많은 회선들을 하나의 광케이블에 싣을 것인가
2. 어떻게 신호 손실 없이 멀리 보낼 것인가
3. 각각의 회선마다 Bandwidth르 얼마나 줄것인가
4. 문제가 생겼을 때 복구시간을 어떻게 최소화 시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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