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프로젝트 탭 사용 방법

Jake Seo·2021년 9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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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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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 프로젝트란?

깃허브에서 리포지토리를 만들면, 위에 탭 중에 Projects라는 탭이 있다. 나는 깃헙으로 누군가와 협업을 잘 하지 않아서 전혀 이 탭을 사용해본적이 없는데, 그래도 배워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위는 classroom이라는 리포지토리의 Projects 탭의 상태 예시이다.

프로젝트 탭 기본 설명

  • 작업 정렬하기(Sort tasks): 게시판에 이슈와 풀 리퀘스트를 추가하고, 아이디어와 작업 목록이 포함된 노트 카드와 함께 우선순위대로 나열해보세요.
  • 프로젝트 계획하기(Plan your project): 상태에 따라 작업들을 컬럼에 정렬해보세요. 각 컬럼에는 "To Do", "In Progress", "Done"과 같이 상태를 나타내는 라벨을 달아놓을 수 있습니다.
  • 워크 플로우를 자동화하기(Automate your workflow): 프로젝트 관리에 사용되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이벤트 트리거를 설정해보세요. 작업 목록을 오른쪽 컬럼으로 옮기는 일은 저희가 할게요.
  • 진행도 추적하기(Track progress): 프로젝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추적해보시고 가장 최근에 프로젝트를 확인한 이후로, 정확히 무엇이 수정되었는지 확인하세요.
  • 상태 공유(Share status): 각 카드는 고유한 URL을 가지고 있어 공유하기 쉽고 팀과 함께 해당 작업에 대해 토론하기 쉽습니다.
  • 마무리 짓기(Wrap up): 작업을 마무리한 이후에, 활성화된 프로젝트 목록에서 이 프로젝트를 삭제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닫아주세요. 그리고 다음 프로젝트로 이동해봅시다.

프로젝트 만들어보기

프로젝트 생성하기

위와 같이 테스트용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어보자. 스타일은 다양한 스타일이 있는데, 여러 기능을 체험해보기 위해서 Automated kanban with review를 선택해보겠다.

기본 보드 살펴보기

프로젝트를 생성하면, 위와 같이 기본 보드가 생긴다. 보드에 있는 컬럼은 다음과 같다.

  • To do
  • In progress
  • Review in progress
  • Review approved
  • Done

Task 살펴보기

Task 생성하기

이름을 적고 Add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테스크를 생성할 수 있다.

Task 옮겨보기

마우스로 원하는 컬럼으로 옮겨다닐 수도 있다.

Issues 탭을 이용해 Task 만들어보기

위와 같이 마음대로 원하는 Task를 만들어서 이리저리 옮기며 작업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Issues 탭을 통해 노트를 만드는 편이다.

새로운 방법으로 Card를 추가해보기

우측 끝에 보면 + Add cards라는 버튼이 있다. 한번 눌러보자.

누르면 리스트가 하나 튀어나오는데, 현재 Open된 이슈의 리스트가 나온다. 현재 README 파일이 없다고 하나 만들어달라는 이슈가 있다.

해당 이슈를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In progress로 옮겨두었다.

Issues 탭에서 진행사항 확인해보기

Issues 탭에 해당 이슈를 클릭해보면 In progress로 들어갔다는 정보를 알 수 있다.

Issues 탭에서 이슈 직접 만들어보기

위와 같이 이슈를 직접 만들 때, Projects라는 탭에서 이 이슈를 어떤 프로젝트에 할당할지 설정할 수도 있다. 이렇게 이슈에 프로젝트를 할당해서 만들면 마법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위와 같이 To do에 자동으로 내가 생성한 Issue가 등록되어 있다. 그 이유는 바로 Automation 때문이다. Automation에 대해 알아보자.

Automation 살펴보기

우리는 작업을 진행하는데 실수로 To do에서 In progress로 옮겨놓지 않거나 Done으로 옮기지 않거나 하는 실수를 범한다. 이럴 때 Automation 기능이 매우 유용하다.

Automation 설정 방법

컬럼에서 ...을 눌러서 Manage automation 항목을 클릭하면, Automation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위와 같이 해당 컬럼에 대한 Preset도 설정할 수 있고, 언제 이슈를 여기에 등록할지에 대해서도 설정할 수 있다.

풀리퀘스트 해보기

풀리퀘스트해서 자동화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알아보자.

위와 같이 개발자가 README.md를 만들어서 브랜치를 풀리퀘스트한다고 가정해보자. 프로젝트명에 테스트 프로젝트라고 잘 연결해주었다.

그러면 자동화에 의해 해당 이슈가 In progress에 올라간다.

한번 Merge pull request를 해보자.

Confirm merge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이 Merge가 완료된다. Delete branch를 눌러서 필요없는 branch는 지워버리자.

프로젝트에 다시 가보면 Done에 해당 카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정리

깃허브 리포지토리에는 Projects라는 탭이 존재하는데 이 탭은 프로젝트 관리를 체계화하기에 유용하다. Issues에 개발이 필요한 내용이 등록되면 자동으로 Project: To do 컬럼에 등록되고, 개발자는 branch를 만들어 해당 개발 내용에 대한 작업을 완료한 뒤에 Pull request를 날려서 Merge 시키면 자동으로 Project: Done 컬럼에 해당 카드가 등록된다.

이 프로젝트에서 어떤 이슈가 있어서 해당 이슈에 대한 해결을 어떠한 코드로 개발해왔는지에 대해 추적하기 굉장히 용이하다.

단, 중간에 이슈를 개발하지 않은 채로 그냥 닫아버릴 수도 있고, 리뷰 과정에서 머지가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아두자.

profile
풀스택 웹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Jake Seo입니다. 주로 Jake Seo라는 닉네임을 많이 씁니다. 프론트엔드: Javascript, React 백엔드: Spring Framework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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