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늦게자서 오늘 푹자고 위코드에 왔다. 하루를 회고하면서 느끼는 바는 컨디션은 좀 돌아온 것 같다. 다만 집중을 많이 유지하지 못했다는 것. 끝까지 있을거니까, 남아서 더 하면 되니까 라는 생각이 기조로 깔리는건 아닌가 싶다.
깃허브 오류를 많이 겪어보고, 동기분들에게 도와줄 수 있는 지식이라면 가르쳐드리고 하는 부분들은 성장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지금 겪고 있는 댓글 기능 구현도. 근데 너무 오랜 시간 허비하고 있으니 답답하다. 뭐가 문제지? ..
조금 더 체계적으로 데일리회고를 적어야 겠음을 느낀다.
오늘도 화이팅. 거의 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