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입사를 앞두고, 실무 감각을 조금이라도 빨리 되찾고 싶어서
KOCCA(한국콘텐츠진흥원) 2025년 3~4월 입찰 공고를 훑어보며
홍보대행사가 실제로 수행할 수 있는 사업들만 직접 선별해봤다.
KOCCA 입찰은 매년 유형이 크게 변하지 않지만,
2025 공고에는 유난히 뚜렷한 흐름이 보였다.
이 글은 단순한 목록 정리가 아니라
홍보AE가 KOCCA 입찰을 읽을 때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지’
그리고 2025 트렌드에서 발견되는 시사점까지 기록한 나의 분석 노트다.
전체 입찰 중 아래 유형만 선별했다.
행사 운영
콘텐츠 제작
SNS 운영
스타트업/IR/뮤직 프로그램 운영
캠페인 운영
홍보 패키지
→ 레인보우가 실제로 수주할 수 있는 과업들.
정책 연구
재무/분석 중심 연구용역
법·정책 기반 조사
→ 전문 연구기관 담당이라 홍보대행사는 잘 하지 않는 영역.
아래는 2025년 3~4월 KOCCA 공고 중
홍보대행사가 수행 가능한 사업만 모아서 정리한 목록이다.
내가 직접 정리한 엑셀 버전 그대로 가져왔다.
📌 [긴급], [변경공고] 등의 문구는 모두 제거했다.
📌 전체는 행사 중심, SNS/영상 제작 중심, 글로벌/IR 중심으로 분류된다.
2025년 멀티턴 쇼케이스 운영 위탁용역
2025년 시리즈 온 보드 행사 운영
2025 콘텐츠 스타트업 주요행사 통합 운영 및 비즈니스 지원
(투자유치·PoC 포함)
2025 콘텐츠 공정문화 확산 캠페인 운영 용역
U-KNOCK 해외권역 운영
2025 해외 방송마켓 한국공동관 운영
2025 콘텐츠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지원 프로그램 운영
2025년 신기술융합콘텐츠 체험거점 운영
2025년 게임더하기(성과창출형) 운영 및 관리
2025년 게임더하기(초기진입형) 운영 및 관리
2025 KOCCA뮤직스튜디오 운영
2025 KOCCA MUSIC SNS채널 운영
2025 하이브리드 음악 영상 제작 위탁용역
2025년 플랫폼 기반 뮤지션 육성지원(뮤즈온)
방송영상콘텐츠 기획개발 사업화지원
2025~2026 스토리숲 운영 및 콘텐츠 관리
KNOCK 투자유치 지원 위탁용역
총 19개 사업.
여기에 연구용역까지 포함하면 40개가 넘지만, 홍보AE 입장에서는 이 정도만 보면 충분하다.
예전에는 행사, 홍보, 영상 제작이 따로 발주됐는데
2025년 공고는 대부분 ‘한 대행사가 통합 운영하는 구조’로 바뀌었다.
예:
행사 운영 + SNS 콘텐츠 + 영상 기록 + 보도자료
현장 운영 + 홍보 캠페인
프로그램 운영 + 성과 홍보
➡ 기관은 “한 번에 맡길 수 있는 파트너”를 원한다.
➡ AE는 운영·콘텐츠·홍보를 한 흐름으로 설계하는 역량이 필요.
뮤즈온, 뮤직스튜디오,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IR 지원 사업 등
각 영역별 전문성 기반 프로그램 운영이 늘었다.
즉,
단순 홍보대행이 아니라
프로그램 매니지먼트(PM) 역량을 가진 AE가 훨씬 유리한 구조.
비록 연구용역은 제외했지만,
행사·지원 프로그램에서도 성과 보고서의 수준이 강화되고 있다.
데이터 기반 운영
참여자 만족도
콘텐츠 성과
SNS 지표
IR 매칭 결과
➡ AE는 성과를 설명하는 구조화 능력을 갖춰야 한다.
KOCCA 입찰을 트렌드코리아 2026 키워드와 연결해서 보면
이 세 가지 키워드가 특히 선명하게 보인다.
→ 콘텐츠·행사 정보도 “요약형·짧은 형식”으로 요구됨
→ 사업 제안서도 “한눈에 보이는 구조”가 강점
→ 행사·캠페인 기획 시 감정 동기 요소가 더 중요
→ 공정문화·청년 프로그램·콘텐츠 체험 등이 이 흐름과 맞물림
→ AI × 경험 설계 기반 조직 형태 확산
→ AE도 운영/콘텐츠/데이터를 모두 다루는 방향으로 변함
KOCCA 입찰을 한번에 훑어보니,
2025년의 핵심은 다음 한 문장으로 요약된다.
“행사와 콘텐츠 운영을 통합적으로 다룰 수 있는 홍보대행사가 필요하다.”
2025 KOCCA 공고 흐름을 보면 기관이 원하는 건 “기획-운영-홍보-성과측정”의 통합 패키지다.
그래서 AE가 PT하거나 제안서를 만들 때 다음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
2025 입찰은 전부 행사 + 홍보 + 콘텐츠 제작 + 프로그램 운영을 묶어서 발주한다.
“이번 사업은 운영·콘텐츠·홍보·성과를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합니다.”
“단순 운영이 아니라 프로그램 매니지먼트 기반 운영을 제안합니다.”
운영 → 홍보 → 콘텐츠 → 성과의 원페이지 흐름도
운영/콘텐츠/홍보가 각각 따로가 아니라 “하나의 스토리”임을 보여주는 구조
뮤즈온, 글로벌 IR, 스타트업 프로그램, 뮤직 스튜디오 등
전문 분야 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중요해지고 있음.
“OO 분야 운영 경험 기반으로, 프로그램 단위 설계가 가능합니다.”
“홍보AE가 아닌 PM 관점에서 운영합니다.”
행사 홍보의 실체는 콘텐츠 패키징 능력이다.
숏폼 구조
하이라이트 영상
SNS 이벤트 설계
보도자료 패키지
인터뷰 콘텐츠
포트폴리오에 넣을 콘텐츠 템플릿 3종
(예: ‘행사 숏폼’, ‘참여자 인터뷰’, ‘요약 카드뉴스’)
벨로그에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 정리해두기
2025 공고 대부분이 결과보고서와 성과지표 항목이 강화됨.
“성과 중심 운영을 제안합니다.”
“데이터 기반 운영으로 사업의 재발주 가능성을 높입니다.”
지표 정의 템플릿
(참여자 수/만족도/SNS도달률/영상조회수/IR매칭 등)
샘플 성과 보고서 1장짜리
2025 트렌드에서 Zero-click은 KOCCA 제안서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핵심 요약표 (문장 X → 키워드형)
‘한 눈에 보는 제안 정리’ 1장 슬라이드
Feel-conomy 트렌드와 맞물려서
행사에서도 ‘감정 설계’가 중요한 경쟁 포인트.
“참여자의 경험을 감정 기반으로 설계합니다.”
“행사가 끝나도 기억되는 감정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체험형 프로그램 설계 템플릿
참여자 동선 기반 감정곡선 맵 (Emotion journey map)
콘텐츠 운영 + 데이터 설계 + AI 기반 고도화가 하나의 패키지로 요구됨.
“AI 기반 모니터링 및 콘텐츠 생성으로 효율·완성도를 높입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AX) 체계를 적용합니다.”
AI 활용 홍보 실습 예시 (요약·콘텐츠 제작·모니터링 등)
자동 리포트 생성 흐름도 1장
“운영 리스크 10가지 요소를 사전 관리합니다.”
“시나리오 기반 행사 운영 체계를 적용합니다.”
비상상황 대응 시나리오
행사 운영 3단계 체크리스트
(준비–운영–마무리)
입사 전 워밍업으로 시작한 작업이지만
실무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정리라 기록해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