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을 시작한 뒤 1년 동안 매일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게으르고 부족한 대로 꾸준히 공부하다 보니 네이버웹툰 신입 공채에 합격하여 서버 개발자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 제 블로그를 보고 동기부여를 받았다는 댓글 + 메일을 종종 받았었는데 취업 후 얌체같이 근황도 전
2021년 12월 31일에 회고를 남긴 이후로 블로그 포스팅을 하지 않았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1. 신입으로서 업무에 적응하느라 정신 없었다. 도메인 이전까지의 토이 프로젝트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서비스 규모와 복잡도에 한동안 정신을 못 차렸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