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일지 23일차] 워드프레스 - 웹사이트 유형별 플러그인

MSJ·2022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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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3

22일차의 연장선으로 워드프레스 기능과 플러그인을 더 알아봤다.

진행하면서 곤란한 일이 발생했는데, 바로 닷홈에서 제공된 200M 용량을 거의 다 채워서 플러그인 설치가 잘 안됐다는 거...

미리 어제 배운 플러그인은 제거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삭제방법은 플러그인->비활성화->제거

테마 수동설치

22일차에 파일질라로 내가 만든 사이트를 직접 올려볼 수 있었다. 워드프레스의 테마도 마찬가지! 만약 찾는 테마가 검색으로 나타나질 않는다면 내 로컬에 다운을 받은 후 압축파일을 풀고, 파일 질라->html->wp-content->themes에 폴더째 업로드하면 완료다.

눈치쟀는지 모르겠지만, 그렇다. 바로 위의 plugins에는 플러그인 파일을 넣을 수도 있다. 하지만 플러그인은 쬐끔 더 쉬운 방법이 있는데.

플러그인 수동설치

워드프레스 자체 업로드

워드프레스 관리자 페이지에서 플러그인->새로추가->최상단에 플러그인 업로드->파일 선택 의 방법이다. 굳이 파일질라를 이용하지 않아도 알아서 업로드 시켜준다. 다만 이때는 압축파일이어야 한다.

파일질라를 통한 업로드

테마 수동설치법과 똑같다. 압축파일을 풀고 plugins 폴더에 업로드 하면 끝! 주의!! 절대 폴더를 틀리면 안된다

웹사이트에 유용한 플러그인

그렇다면 워드프레스에는 어떤 좋은 플러그인이 있을까?

저번 시간 까지는 관리자의 문의페이지를 위한 Contact Form7(연락처 양식7), FAQ 페이지를 위한 shortcode ultimate(쇼트코드), 가격표를 만들기 위한 easy pricing tables 플러그인을 설치 해보았는데.

유저의 문의게시판 KBoard

KBoard는 유저가 쓰기 위한 문의게시판 생성을 도와주는 플러그인이다. 매우 간편하고 좋다. KBoard의 K는 Korea의 약자가 맞다. 고맙게도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식 게시판 형태를 가졌다.

KBoard에는 게시판과 댓글, 두 가지 플러그인이 있다.

방법은 똑같다. 플러그인->새로추가->KBoard검색->설치

만약 플러그인 설치가 오류나는 사람들은 검색한 KBoard 상세페이지에 이 링크가 있다

여기서 다운 받은 파일을 위에 올린 플로그인 수동설치 방법으로 받고 활성화하면 끝!

이용 방법은 왼쪽 KBoard를 메뉴칸에서 선택하고 게시판 생성을 누르면 된다. 사실 자세한 설명은 여기 게시판 삽입하기 방법에 다 나와있음.

댓글 사용은 드롭다운을 활성화로 바꾸면 된다

Korea SNS

아래 부분에 소셜 공유 버튼을 만들어주는 플러그인!

설치방법은, 이제 알겠지? 이제부턴 소개만 하겠다

WP Content Copy Protection & No Right Click

워드프레스 사이트의 우클릭을 방지시켜주는 플러그인!

iThemes Security

해킹 공격을 차단시켜주는 플러그인이다.

BackWPup

DB데이터를 백업시켜주는 플러그인. 매번 파일을 백업할 때 전체를 백업하면 용량도 부족하고 곤란해지므로 해당 플러그인을 다운 받고 업데이트 된 DB만 백업 받아볼 수 있다.

참고로 닷홈 마이페이지에서 SQL을 통해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다.

woocommerce

마지막으로 나를 매우 당황시킨 플러그인...
이용자도 많고 기능도 괜찮은 결제시스템(전자상거래) 플러그인인데...

용량이 너무 엄청나다... 설치시에 많은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다.

플러그인 페이지에서 설치를 실패했다면 수동설치를 해보자. 단 이전에 받았던 테마 중에 쓰지 않는 것을 모두 지우고, 플러그인도 쓰지 않는 것은 모조리 삭제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테스트용 도메인은 주어진 용량이 작기 때문에 감당하기 힘듬.

어려웠던 점

플러그인 마다 기능하는 방법이 다 달라서 곤란했다

해결 방법

하지만 READ ME 페이지가 다들 잘 만들어져있어 괜찮았다.

소감

잘 만들어 놓은 모듈을 가져다 쓰는 것이 마치 AI에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알고리즘을 가져다 쓰는 느낌이 들었다. 천천히 한 단계씩 밟아가면 되지 않을까 싶다. 가져다 쓰는 것이 어떤가. 많은 라이브러리에서 알맞게 잘 가져다 쓰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게 쓰다가 내가 새로 개발도 해보고 그러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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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부터 시작하는 프로그래밍&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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