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v는 웹이나 앱 개발 중 필요한 포트, DB와 관련된 정보, API_KEY 등 개발하는 인원들만 알아야 하는 값, git이나 오픈소스에 공유되면 안되는 값들을 지정해놓은 것들이다. 이때 dotenv 패키지를 이용해 환경변수 파일을 외부에 만들어서 URL, 포트 등을 저장해 소스코드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nv는 위에 언급한 환경 변수들을 정의해놓은 외부 파일이다. 이렇게 별도로 파일을 만들어서 환경변수를 관리하는 이유는 보안 및 유지보수에 용이하기 때문이다. 이 파일은 프로젝트 최상위 루트에 만들어 놓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렇게 미리 중요한 변수들을 지정해 두고 가져다 쓸 수 있다.(조금 지저분해 보이지만 중요 정보를 가리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