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소중한 멘토님과 함께 역삼 할리스에 앉아 아래와 같은 것들을 했다.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에 서 있으니 두근두근 떨리기도 하고 다 뿌숴버리겠다는 열정이 치솟는다. 얼른 새로운 시작에 몸을 던지고 싶었는지 평소보다 이른 시간인 새벽 6시에 기상했다. 해가 떠오르는 창밖을 간간히 보며 if 구문을 공부하니 감회가 새롭다. ㅋㅋㅋ
비전공자인 나에게 프로그래밍이라는 새로운 시작은 의미가 크다. 새로운 세계에 와서 장기 마라톤에 참여하는 기분이다. 향후 수많은 갈림길 속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며 페이스 유지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기술블로그를 처음 작성해 보는 날이기도 하다. 당분간 TIL 위주로 작성할 예정이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 재스민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