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 테스트를 완벽하게 설계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이상하게 나온다면?
예상치 못한 변수가 결과를 왜곡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Confounding Factor(혼란 요인) 라고 합니다.
Uber는 이런 가설을 세웠습니다:
"택시 요금을 낮추면 → 기사 수입이 줄어들 것이다"
직관적으로 당연한 것 같죠?
실제 결과: 요금을 낮추자 기사 수입이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왜? 요금이 낮아지니까 택시 수요가 폭증했거든요. 건당 수입은 줄었지만 건수가 크게 늘어서 총 수입은 올라간 겁니다.
여기서 "택시 수요 증가"가 Confounding Factor입니다. 실험 설계 시 이 변수를 고려하지 못했던 거죠.
마지막 함정! 실험 초반 데이터를 무조건 믿으면 안 되는 이유를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