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팀원들과 같이 깃을 사용하게 된다.
혼자 쓸 때와는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자.
깃에는 브랜치가 있다. 혼자 작업할 때는 계속 master(또는 main) 브랜치 한곳에서만 작업을 했었다.
이제 master 브랜치는 프로덕션에 배포할 준비가 된 상태만 올리도록 한다.
그리고 master 브랜치에서 나온 dev 브랜치에서 개발을 한다.
개발을 마치고, 프로덕션에 배포할 준비가 되면 master 브랜치와 다시 합치게된다.(merge)
여기서 더 나아가서 dev 브랜치에서 기능별로 feature 브랜치를 빼서 개발하고 기능 개발이 완료되면 dev 브랜치에 합친다.
hot-fix 브랜치는 말 그래도 긴급하게 에러를 고치기 위해 만드는 브랜치다. 이 브랜치는 master 브랜치에서 바로 만들어서 프로덕션에서 생긴 이슈를 고치고 master 브랜치로 합쳐서 배포할 수 있도록 한다.
release 브랜치는 dev 브랜치에서 생성한다. dev 브랜치에서 feature 브랜치들을 만들어서 기능들을 모두 개발하고 합친다. 그 다음에 dev 브랜치에서 release 브랜치를 생성하고, 프로덕션을 출시하기 위해서 필요한 코드들만 덧붙이도록 한다. 그후 master 브랜치에 합친다. 또한 dev 브랜치에서는 release 브랜치를 합쳐서 최신 버전으로 유지한다.
Git Fork Workflow - Forking Repository
위의 브랜치를 이용한 과정들은 한 개의 저장소에서 이루어진다. Git Fork Workflow는 저장소를 fork(복제) 해서 협업하는 작업 과정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