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지(시애틀)

Jayce_97·2023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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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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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휴식겸 해외여행 다녀온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해외여행을 자주 다닐 수 있는 여건은 아니였습니다만 운이 좋게 작년 8월~9월 11~1월까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 중 8월 첫 날 느낀 점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가벼운 일기라고 생각해주세요.😊
IT로 유명한 곳은 실리콘 벨리가 있니다만, 미국 현지에서는 시애틀도 많이 알아준다고 합니다. 물론 그것 때문에 간 것은 아니지만,😂 막상 가서들으니 관심이 더욱 가게 되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시애틀 도착 5분전!

12시간 가량의 비행 후 도착한 시애틀.. 이렇게 긴 비행시간은 처음이여서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옆에 앉으셨던 40대 미국인(?),아일랜드(?)분의 도움으로 편안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I`m not good at english..한마디에도 괜찮으시다며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달라며 많이 도와주셨어요. 시애틀에 들렸다가 비엔나로 가신다던 집 빌려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도착 직후 긴장 한 탓에 사진을 찍지 못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간단하게 통과 할 수 있었습니다.
직업과 체류기간 정도만 물어보고 입국심사는 끝났습니다.

예약한 호텔에서 짐을 놔둔 후 지인의 도움으로 시애틀 번화가에 도착..!

!주의 얼굴나옵니다.



길에서도 사람이 북적이며 공연도하고 뱀, 새, 분장하고 자전거 태워주시는 분 여러 분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마 촌사람이라 생각했을 수도..😂

도착 해서 배고파서 찾아 들어간 The Crab Pot Seattle

!주의 얼굴나옵니다.



The Crab Pot Seattle

이쁜 턱받이와 함께 주문한 스프(?)와 함께 식전 빵이 나왔습니다. 망치랑 도마는 다음에 나올 랍스타와 새우용 입니다.

사진못찍음주의

망치로 랍스타 부셔 먹는거라는데 잘 모르는 저는 지인의 도움을 받으며 겨우 먹었습니다.😂😂
그래도 풍경도 좋고 맛있어서 잘먹었던 기억입니다. 창문 건너 테이블에서 저희 보더니 맛있어 보였는지 같이 유리 사이로 바디랭귀지했습니다. 🤣🤣

다 먹고 대관람차도 타고 첫날에만 많은 것을 해서 재밌던 하루였습니다.

운이 좋아서 가게된 여행이라 영어 준비도 못하고 갔지만 외국분들도 다들 친절하시고 천천히 대화해주시는 분들도 많았던거 같습니다.
어렸을 때 해외여행을 가봐라라는 말을 들으며 굳이 갈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만
역시 다녀오고 나니 차이점도 보이고 다른 분들 말대로 시야가 더 넓어지게 된거 같습니다.
동남아와 미국정도 다녀본게 다지만 서양쪽은 문화가 많이 다르기에 좀 더 많은걸 느끼는 계기가 되고, 영어를 못해 대화가 안되는 걱정은 크게 필요 없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지인이 대부분 도와준 것도 크겠습니다만 😁😁


오늘은 갑자기 사진을 보다 생각 난 해외 일지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았습니다. 나중에 재밌던 곳 몇가지 더 적어보려고 합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power through to the end

*추신

미국에서 맛있게 먹은 햄버거집 추천!
in&out
in&out입니다 서부쪽에 많으니 들리시기 된다면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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