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커리어 및 AI 면접 솔루션 노하우

jw kim·2022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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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을 서울로 옮겨야되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 일단 왜 한라산을 서울로 옮겨야되나요? 라는 질문을 하는게 중요하다.

한라산을 서울로 옮겨야된다 라는건 발언자가생각하는 문제해결 "방식"이고 어떤 문제가 있는지를 파악하는 질문을 해야된다.

학업과 실무의 차이

개발자의 공부 방법

고민을 혼자하지말자

개발자의 좋은 이력서란?

Simple Strength Honest / 간단하게, 강점 잘 적기, 정직하게.
발표자의 신입 채용 경험 : 주니어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이력서에 기재한 경험의 설명을듣고 현재라면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 답을 잘 하면 다음단계
어떻게 성장했는지, 열씸히했는지, 앞으로 열씸히 할껀지.

예전에는 장단점 쓰고 했지만 그냥 장점을 뚜렷하게 보여줄 수 있는 이력서를 쓰자.
모르는건 모른다고 해라. 솔직하게 쓰면된다.

개인적으로는(발표자 개인적으로) 주니어가 c++ 레벨 3이라고 했을때 면접자도 스스로 생각하기에 레벨 3인것 같은데 어떻게 주니어가 레벨3이 저경력에 되었을까 하고 질문 몇개를 던졌을때 대답이 불가하다면 이후로는 힘든 면접경험을 많이 겪은 기억이 있음.

Problem Solving

알고리즘
맵을써야되니 스택을써야되니 리스트를써야되니 하는것들..
문제해결능력, 사고의확장, 전략적사고를 하는것을 추천하고 주변에 많이 물어봐라.
문제정의를하고 문제해결을 했을때의 청사진을그리고, 요구사항도출, 설계 구현, 테스트 배포 패치 .. 일련의반복이 평생 개발자가 하는 일.

문제를 받았을때 어떻게 풀어내야하는지 같은 사고를 많이 해라.

나에게 맞는 좋은 회사란?

찾았는가? 노력하였는가?
스스로에게 항상 질문을하자
이번년도 지금의 나한테는 좋은회사일수도있지만 2년뒤에는 아닐수도있다.
발표자에게 좋은 회사란 좋은 개발자가 많은 회사가 좋은회사다.

코딩테스트 === 등용문

인성검사.
본인이 내는 문제를 본인이 풀 수 있는개발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
코딩테스트를 왜 보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는 회사는 안간다.(=발표자의 경우)

AI면접을 잘 준비하는 노하우는 없다.

그냥 운이다. 열씸히 잘 준비하자.

질의응답 및 발표자료 이후

인공지능분야의 90%는 수학이 필요없다.

Qes1. 좋은 회사 = 좋은 개발자가 많은 회사 라고 하셧는데 어느정도 비율일때 좋은회사고 어느정도 비율일때 나쁜회사인가요

Ans1. 좋은개발자가 최소 50%이상이고 80%이상이면 좋은회사다, 나쁜회사는 좋은개발자가 10~20% 비율로있다.

Q2. 임원면접은 이 인재가 우리 구성원에 맞는 인원인지 보는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임원면접에서 떨어진다는건 이 인재가 우리 회사의 구성원과 맞지않다고 생각한것이다. 이럴경우 다음에 다시 지원하는것도 괜찮다고 보는가.

A2. 다시준비해서 도전해도 상관없다, 회사마다 기준은 다르다, 면접관을 만나는것도 운이다 그 면접관의 기분상태에따라 채용되기도하고 탈락되기도 한다. 실무면접에서 기술과 살아온 환경을 가지고 어떻게 성장하는지를보는것이나 1시간 2시간내로 확인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모호하다고 판단한 경우 임원면접에서 해당부분을 다시 판단하게한다. 임원면접에서 다시 기술문제를 볼 수도 있다. 실무면접관이 어떤부분 a를 확인해주세요 요청할경우 임원면접에서 a를 다시 보고 기준에 부합하지않으면 탈락할 수 있다.

Q3. 결국 인공지능 면접 솔루션을 통해서 회사가 얻고자하는건 무엇인가.
A3. 발표자 생각에는 인성검사다. 채용 솔루션을 사용하는 회사마다 달라서 일반화할 수는 없다.

Q4. 좋은 인상의 지원자들은 1분 자기소개에서 어떻게 자기PR을 하는지.
A4. 안좋은 영향을 끼칠것 같은 지원자는 첫 5분에 대부분 결판난다. (50%정도)
만약 발표자라면 자기소개 1분에 나에 대해서 어떤 질문들을 할지 유도할것이다. 내가 자신있게 대답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하도록 유도하면서 면접관을 낚아야된다.

Q5. 좋은개발자란 어떤 개발자인가. 좋은개발자의 생활패턴은 어떤가.
A5. sk c&c 부회장분이 평생 개발일을 안했던사람인데 4년동안 파이썬을배워서 관련책을 7권을 쓰더라, 잠좀자라고해도, 해야될게 많고 공부해야될게많아서 계속 일한다.
공부를 어떻게해야되냐. 개인에게 맞는 방법을 다양한시도로 빠르게 찾아야한다.
각자의최선이 다르기때문에 다양한 시도를 해야 한다.
잘하는사람들이 더 열씸히한다.

Q6. c++ 배울때는 어떤점을 주의깊게 생각하면서 배워야할까요
A6. 너무많다.
현재 발표자의 올해 목표는 c++ 에서 new 연산자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는지 다양한 언어에서 메모리할당에서 어떤방식으로 구현했는지 찾아보는것이다.
발표자는 new 연산자를 재정의해서 쓴다. 메모리릭을 잡기위해서 재정의해서쓴다.
STL에 있는 구현체 소스를 이해하고 외운다, effective c++ 책 추천. 책은 틀린그림찾기다. 틀린거 찾으면 저자보다 하나 더 배우는거다. 틀린걸 찾아낼 수 있을정도로 봐야된다. 책이 올바른것이 아니다. 많은 최선의 방법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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