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스코프의 특징
웹 스코프 종류
ServletContext
)와 동일한 생명주기를 가지는 스코프위처럼 요청에 따라 빈을 생성하고 그 요청이 지속되는 한은 그 빈을 재활용하고 끝나면 destroy하는 스코프를 가진 것이 웹 스코프이다.
@Component
@Scope(value = "request")
public class MyLogger {
private String uuid;
private String requestURL;
public void setRequestURL(String requestURL) {
this.requestURL = requestURL;
}
public void log(String message) {
System.out.println("[" + uuid + "]" + "[" + requestURL + "]" + message);
}
@PostConstruct
public void init(){
String string = UUID.randomUUID().toString();
System.out.println("[" + uuid + "] request scope bean create:" + this);
}
@PreDestroy
public void close(){
System.out.println("[" + uuid + "] request scope bean close:" + this);
}
}
@Controller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LogDemoController {
private final LogDemoService logDemoService;
private final MyLogger myLogger;
@RequestMapping("log-demo")
@ResponseBody
public String logDemo(HttpServletRequest request){
String requestURL = request.getRequestURL().toString();
myLogger.setRequestURL(requestURL);
myLogger.log("controller test");
logDemoService.logic("testId");
return "OK";
}
}
@Service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LogDemoService {
private final MyLogger myLogger;
public void logic(String id){
myLogger.log("service id = " + id);
}
}
- 비즈니스 로직이 있는 서비스 계층에서도 로그를 출력해보자.
- 여기서 중요한점이 있다. request scope를 사용하지 않고 파라미터로 이 모든 정보를 서비스 계층에 넘긴다면, 파라미터가 많아서 지저분해진다. 더 문제는 requestURL 같은 웹과 관련된 정보가 웹과 관련없는 서비스 계층까 지 넘어가게 된다. 웹과 관련된 부분은 컨트롤러까지만 사용해야 한다. 서비스 계층은 웹 기술에 종속되지 않고, 가급적 순수하게 유지하는 것이 유지보수 관점에서 좋다.
- request scope의 MyLogger 덕분에 이런 부분을 파라미터로 넘기지 않고, MyLogger의 멤버변수에 저장해서 코드와 계층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위 세 클래스를 살펴보자
MyLogger request scope를 가진 컴포넌트이다.
Spring-Web에서 Controller를 찾아가고 컨트롤러에서는 서비스와 로거를 주입받는다. (LOMBOK이 생성자 주입을 해결해줌)
컨트롤러라는 싱글톤 빈이 생성되었지만 아직 요청이 없었기에 requset scope 빈은 아직 생성되지 않았다.
하지만 위 코드에서는 컨트롤러 생성 시 바로 주입을 요청하기 때문에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을 실행 시키면 오류가 발생한다.
@Controller
@RequiredArgsConstructor
public class LogDemoController {
private final LogDemoService logDemoService;
private final ObjectProvider<MyLogger> myLoggerProvider;
@RequestMapping("log-demo")
@ResponseBody
public String logDemo(HttpServletRequest request) {
String requestURL = request.getRequestURL().toString();
MyLogger myLogger = myLoggerProvider.getObject();
myLogger.setRequestURL(requestURL);
myLogger.log("controller test");
logDemoService.logic("testId");
return "OK";
}
}
위처럼 코드를 수정해보자
Provider를 사용함으로써 컨트롤러 생서시 DI가 아닌 DL이 진행된다.
객체가 아닌 객체를 계속 생성해줄 수 있는 Provider를 받고
log-demo로 요청이 들어왔을 때 getObject로 이 때 오브젝트를 생성한다.
request 스코프이기 때문에 만족하게 되고 생성된다.
그리고 세팅을 한다.
이전에 배웠듯이 객체의 생성과 초기화를 분리하였기에 나올 수 있는 결과이다.
이제 매 요청마다 다른 Logger가 생성이 될 거고 동시에 여러 요청이 와도 각 요청이 끝나기 전까지는 각각의 Logger가 destroy되지 않는다.
4개의 Logger가 생성된 뒤 각각의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서비스를 진행할 때마다 그에 맞는 UUID로 로그가 찍히고 클라이언트가 종료할 때 destroy 된다.
이를 더 간단하게 할 수는 없을까?
@Scope(value = "request", proxyMode = ScopedProxyMode.TARGET_CLASS)
위처럼 설정하고 원래 코드로 바꾸면 똑같이 작동한다.
가짜 프록시 객체로 컴파일 오류를 막고 진짜 필요할 때 진짜 빈을 요청하면서 지연 처리를 하게 된다.
가짜 프록시 객체는 요청이 오면 그때 내부에서 진짜 빈을 요청하는 위임 로직이 들어있다.
myLogger
를 찾는 방법을 알고 있다.myLogger.log()
을 호출하면 사실은 가짜 프록시 객체의 메서드를 호출한 것이다.myLogger.log()
를 호출한다.동작 정리
특징 정리
주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