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에서 자체 포워딩을 하기 때문에 처음에 했던 요청을 그대로 서버내에서 포워딩해서 다른 요청으로 처리한다.
브라우저나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모른다.
Client입장에서 한번의 요청으로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다.
Web Container의 내부에서 이동하기 때문에 request와 response 객체를 공유할 수 있다.
요청 -> 서버내에서 target URL로 요청전달 -> target URL에 대한 응답
클라이언트로 실제 응답을 해주고, 클라이언트에서 그 응답을 읽어서 다시 서버로 요청한다.
요청 -> 302 응답 -> Location에 대한 요청 -> Location에 대한 응답
객체를 재사용하거나 공유해야한다면 Forward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URL의 변화여부가 필요하다면 Redirect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