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I 7계층 (개념편)

darby·2022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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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탄생배경

초기의 OSI모델은 기존의 통신 업체들간의 제품간에 상호 호환이 되지 않고 자신의 업체들의 장비들에만 호환이 되었다.
이에 따라 여러 통신 업체 장비들간의 호환성이 필요하게 되어 OSI 모델이 탄생하게 되었다.
네크워크 상에서 여러 대의 컴퓨터가 데이터를 주고 받으려면 이들을 서로 연동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인터페이스를 지원해야 한다.
그래서 정해져 있는게 OSI 7계층 모델과 TCP/IP 모델로 나누어져 있다

그래서 OSI란?

lSO(국제 표준화 기구) 에서 OSI 모델을 제정했으며,
OSI ( Open System Interconnection, 개방형 시스템 상호연결)
표준을 따르는 그 어떤 시스템이라도 서로 연결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7계층 으로 나누어 진것
OSI는 쉽게 말해 네트워크에서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단계로 나눈 것을 말한다.
그리고 그 계층들을 Layer 라고 부르기도 한다.
밑에 그림은 OSI 7계층 모델 및 TCP/IP 모델 이다.

만약 OSI 7계층을 안쓰면?

네크워크를 구상 할 때 OIS7계층 모델을 참조하여 만들어라 라고 이해하면되고, 만약 참조를 안하고 만들시 일반네크워크와 통신을 보장 할 수가 없게된다. → 왜? 프로토콜이 안맞아서 통신을 보장할수가 없다.
하지만 현재는 TCP/IP 모델을 사용하고 있으며, 4계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OSI 7계층 모델의 헤더개념

AH: Application Header
PH: Presntaion Header
SH: Session Header
TH: Transport Header
NH: Network Header
DH: Data Link Header
DT: Data Link Tail

위에 그림에서 AH, PH ,SH 등 진한 연두색을 보면 위에서 밑으로 내려 갈 때 하나씩 붙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나 씩 계속 붙는걸 헤더(Header)라고 불린다.
이 헤더에는 그 계층에 대한 정보가 기록되어 있다.
예를들어 이메일을 보낸다고 가정했을 때 처음 응용계층에서 헤더를 붙여 하위 계층으로 넘겨준다. 그 다음 표현계층은 응용계층에서 내려온 헤더와 이메일 데이터를 하나의 데이터로 간주하게 되고, 그리고 자신의 계층에 왔으므로 또 하나의 헤더를 붙이게 된다.
이러한 과정 즉, 헤더를 붙이는 과정을 Encapsulation(캡슐화) 라고 한다.
이런식으로 쭉쭉 밑으로 내려가 물리계층까지 내려오게 되면 이 층에서는 헤더를 안붙이고 데이터를 비트(bit)로 변환 시켜 상대방에게 전송시킨다.
이제 반대로 헤더를 떼어내는 과정이 보일 것이다. 밑에 그림을 보면
아까 예를 들때 이메일을 상대방에서 보낸다고 했는데 데이터가 주고 받는 그림이다.
처음에 이메일 데이터 + 각각의 계층 헤더가 추가되고, 맨 아래인 물리계층 까지 내려간 후 데이터를 bit로 바꾸어 상대방에게 데이터를 전달하고, 여기서 상대방은 받은 bit로 다시 데이터화를 이시키고, 응용계층 까지 올라가는데
헤더를 붙인걸 다시 떼어가는 과정이 거친다. 즉, 헤더를 제거하는 과정인데 이 과정을 Decapsulation(역캡슐화) 라 불린다. 그러면 이메일을 보내는 데이터만 딱 남게되는데 이 데이터는 상대방이 받는 데이터이다. 즉, 상대방은 헤더의 데이터는 없구, 이메일의 데이터만 받게된다.
이러한 과정을 송신 → 수신 한다 라고 이해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