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7 (2020.08.13)

jeanbaek·2020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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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Today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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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간의 푸념


원하는 효과를 모두 적용하려고 했다. 그런데 어느정도 효과를 적용하고 나니 더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고, 코드를 찾아보면서 더 좋은 기능을 알게 되었다.

그러자 욕심이 생겨서 이것도 저것도 다 들어있는 웹페이지를 만들고 싶어졌다.

그렇게 진행을 하다가 보니 내 코드는 지저분하기 짝이 없고,
코드가 꼬이면서 이전에 적용되었던 효과마저 작동하지 않았다.

결국 원하는 몇 개의 요소를 선택하고 그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main.html으로 이름지은 내 웹페이지 코드를 보며 main1.html 파일에 새로 정리를 했다.

정리를 하면서 보니 내가 코드를 중구난방으로 입력했다는 것을 느꼈다.

물론 처음 단계에서는 이것저것 시도해봐야지만 알 수 있는 거라지만,
css 파일에 .navbar 를 두 개 만들어서 각각 다른 효과를 입혀놓은 건 좀 너무했다 싶었다.


생활코딩이나 codecademy에서 강의를 들으며 공부할 때는 내가 잘하는 것 같았는데, 막상 처음부터 혼자 코드를 구축하려니 아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생활코딩의 이고잉님이 검색하는 방법을 알려주신 점이다.

구글에 궁금한 키워드를 입력하니 stackoverflow, w3schools 등 다수의 사이트에 코드가 자세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다.

나도 나중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보통 나는 카페에서 코딩 공부를 하고 집에 오면 책을 읽거나 영화, 드라마를 본다.

그런데 오늘은 계속 '조금만 더.. 조금만 더..!'라는 마음이 일면서
책상에 앉아 노트북을 펴고 코드를 다시 짰다.

한 20분 짠 것 같은데 벌써 2시간이 지나 밤 12시가 가까워졌다.

코딩을 하다 보면 분명 30분정도밖에 안 된 것 같은데
금새 5~6시간이 훌쩍 지나있곤 한다.

특히 요즘은 장마기간으로 하루종일 날씨가 우중충해서
시간의 흐름을 느끼기 어렵다.


몰입의 힘을 믿고 욕심내지 않아야겠다.

나는 항상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체력이 받혀주지 못해 문제다.
우선 지금은 한 걸음 씩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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