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익힌 메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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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trunc()
: 괄호 내의 값으로 숫자형만 들어갈 수 있다. 소숫점 아래 부분을 제거하고 정수부분만 반환한다. -
Number.prototype.toString()
: 특정한 Number 객체를 나타내는 문자열을 반환한다.
따라서, 괄호 내에 2, 4, 8, 16 중 하나를 입력하면 그 진수에 맞게 숫자를 변환해서 반환한다.
const binary = (parseInt(prompt("10진수의 숫자를 작성해주세요."))).toString(2);
alert(binary);
// 4를 입력하면, 100이 출력된다.오늘은..
오늘은 문제를 여러 개 풀기보다는 앞으로 위코드에서 어떤 생활을 할 지, 어떤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눴다.
특히, 1, 2차 때 어떤 클론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지에 대해 상당한 아이디어가 오고 갔다. 아래는 그 중 일부이다.
분야
- e-book 서비스 웹페이지 (리디북스, 밀리의서재)
: 오디오북 구현(프론트), 엄청난 양의 정보 관리(백엔드)에 흥미가 감.- 쇼핑몰 (마켓컬리, 지그재그, 브랜디, 당근마켓, 라이브쇼핑 등)
: 회원을 구분해서 쿠폰을 적용하는 기능이나,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한 기능을 구현하는데 백엔드 기술이 많이 늘 것 같음. 또한, 다량의 상품 정보를 출력하는 점에서 프론트 기술도 많이 배울 수 있어서 흥미가 감.- 숙박예약 (에어비앤비, 야놀자)
: 날짜 및 장소 별로 다른 리스트를 출력하는 과정이 재밌을 듯 함.- 전문가 매칭 (로톡, 숨고)
- 블로그 수익창출 (애드포스트, 알리익스프레스)
- 주식 사이트 (음악저작권 주식 사이트, UI 아주 예쁜 주식 사이트)
: 우리팀 중 여러 명이 2차 클론 프로젝트 때 하고픈 분야가 이 부분이다!!
젊은 층부터 핀테크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는 것에 비해, 지금 이용되고 있는 사이트들은 대부분 예쁘지가 않고 올드한 느낌이 강하다.. 그래서 예쁜 주식 사이트가 몇 개라도 더 생긴다면 젊은 층의 유입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기능 및 정보 제공은 당연히 탄탄하게 마련되어야 한다.)
그런데 구현을 위해 이런저런 아이디어를 나누다 보니, 아무리 위코드 첫 1달동안 열심히 배운다고 해도 1차 프로젝트 때 이런 웹페이지를 구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았다. 그래서 1차 때 관련된 프로젝트를 진행한 후, 2차 때 이런 주식 사이트를 구현하면 좋을 것 같다.
프로젝트 이야기를 하니까 당장이라도 위코드에 가서 기수를 시작하고 싶고, 빨리 프로젝트 상세 계획을 세워 이것저것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차오른다.
이제 위코드 시작까지 금, 토, 일. 딱 3일 남았다.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지금까지 해온 그대로 쭉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