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바스크립트에 대해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명 2번씩 강의를 보고 공부하고 연습한 것들인데, 다시 한 번 공부를 하니 개념이 또 새롭게 다가온다.
아마 이전에 공부할 때는 내가 가진 개념으로 1/3 정도만 이해했다면,
지금은 2/3 정도를 이해해서 새롭게 다가오는 것 같다.
JS는 웹 페이지와 상호작용하도록 만들어진 언어로 동적언어이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가장 큰 역할은 이 JS를 이용해서 웹페이지를 역동적이고 쌍방향적으로 만드는 것이다.
JS 실행을 위해서는 브라우저와 HTML 파일, HTML 파일 내 JS 파일을 연결하는 작업
이 필요하다.
주석을 선호하는 개발자도, 선호하지 않는 개발자도 있다.
그러나 초보 개발자는
좋은 예제의 코드를 분석하면서 주석을 달고 코드를 이해하며 공부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이 머리속에서 뒤섞이기 때문에 깔끔하게 코드를 작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모든 함수는 return을 한다.
return 키워드가 생략된 함수도 무언가는 반환을 한다.
따라서 함수는 언제나 데이터를 return 하기 때문에, 그 결과를 변수에 저장하거나 다른 로직에 재사용할 수 있다.
let 변수이름 = 함수이름(); // 이미 선언된 함수를 호출해서 변수에 저장한 것
console.log(변수이름);
console.log(함수이름()); // log에 함수를 담아 확인하는 방법
parameter를 이용해서 return 값을 여러개로 출력할 수 있다.
이 때, 자주 사용하는 반환값은 아래와 같이 변수(var, let, const)에 담아 재사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let result1 = getName(‘개발자’);
이 때, name 자리에 들어간 ‘개발자’는 실질적인 값으로서 argument라고 불린다.
변수를 재이용해서 수식을 거는 일은, 그 변수 자체의 값도 변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유의해서 이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코드가 있다.
let num = 1;
let newNum = num++;
console.log(num);
console.log(newNum);
각 1, 2가 출력될 것이라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 출력값은 2, 1이다.
왜냐하면, 컴퓨터는 다음과 같이 계산을 실행하기 때문이다.
let num = 1;
let newNum = num;
num++;
그러나 아래같이 증가식을 입력하면 계산 실행순서는 그 다음 예시대로 진행된다.
let num = 1;
let newNum = ++num;
console.log(num);
console.log(newNum);
let num = 1;
num++;
let newNum = num;
따라서 결과값은 2, 2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