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D를 좀 본격적으로 해볼까 하다가 좌절당했다 ㅠ_
폐쇄망에서 git을 사용하고 싶어서 gitlab을 선택했으나 gitlab의 최대 단점인 리소스 사용량을 컨트롤하지 못했다.
여러 이슈에 대해서 먼저 정리를 좀 해보고 넘어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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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lab은 리소스를 정말 많이 잡아먹는다.
- 처음에는 t2.micro로 아무 생각 없이 열었다가 설치가 아예 되지 않아 t2.medium으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 깃랩 Docs에서 말하는 minimum requirements가 2vCore 였기 때문
- 근데 사용 도중 Merge가 안되는 현상 발생
- gitlab 무한로딩 현상이 발생하여 서칭 시, 여전히 open issue 인 토픽 중에 permanent load 관련 내용이 있었다. (https://forum.gitlab.com/t/gitlab-ce-high-cpu-load-with-no-running-tasks/63082)
- 댓글 중 하나가, "너 왜 2코어 써? 걔네 최소사양 4코어 16기가야" 여서 마침.. 메모리 문제라고 생각하던 찰나였기에 그냥 t2.xlarge로 업그레이드
- 그랬더니 진짜 보란듯이 멀쩡하게 작동하기 시작했다 ;ㅅ;
- 하지만 돈없는 나에게는 너무 비싼 리소스란 말이야....
- 여기에는 하나 대안이 있는데, 바로 Gitea를 사용하는것! 리소스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해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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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lab-runner register token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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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lab-runner를 이용해서 편하게 runner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해서 gitlab-runner를 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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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웬걸, 다른 사람들이랑 내 gitlab ui가 너무 달라서 token을 찾을 수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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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어느 글에서는 gitlab-ce라 그렇다, 업데이트하고 나서 token이 사라졌다는 낭설까지.. ㅠㅠ 있었다.. 그래서 포기하던 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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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 더보기를 누르지 않은 내 탓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