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13_내일배움캠프_TIL

오늘 한 일

• 프로젝트 발표회
  프로젝트 발표회를 진행했다. 일주일간 진행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발표했다. 다른팀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셨고, 다같이 열심히 할 수있는 분위기가 잘 만들어진거같아서 앞으로 학습하기에 좋을 것 같았다.
  한분이 "내가 너무 민폐가 되는 것 같아서 미얀하다" 라고 생각하는데, 모두가 같은 마음 일 것이라고 하셔서 공감이 되었다.

• 프로젝트 회고
  팀 발표회가 생각보다 늦게 끝나서 팀원들 모두 허기가 진 상태라서 밥을 먹고서 회의를 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돌아보면서 어떤 기능을 구현했는지, 어떤 점이 좋았는지, 문제점은 뭐가 있었는지, 이런 문제점을 앞으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다음 프로젝트에는 어떤 것들을 시도하고 구현해볼지를 생각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회고 카테고리로가면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다행히 저번프로젝트보다 팀원들과의 소통이 잘 되었고, 본인 스스로도 프로젝트와 관련된 기능에 대해서 나누는 얘기들을 조금더 많이 이해할수있었다. 또 팀원들에게 많이 물어보았고, 친절하게 잘 이해가 되도록 설명을 잘 해주셔서 더 많이 물어 볼 예정이다.

• AZURE 강의
  AWS에 이어서 Microsoft에서 운영하는 azure 강의를 시작했다. 어떤 새로운 것들을 배우나 궁금했지만, 회원가입하는 이슈들, 프리티어로 사용하지 못하는 이슈, GIT과 연동하는 에러들이 많이 나와서 많은 진도를 나가지는 못했고, 각자 가상환경들을 만들어보는 것까지로 진행했다.
  다음주부터 조금 더 많이 배울 예정인데 AWS때의 어려움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

• 느낀점
  오늘로 벌써 4주가 지났다. 전체 과정의 1/4, 25%가 진행 된 상태인데 그동안 어떤 것들을 배웠는지를 조금 생각해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갖었다. 뭔가를 많이 배웠나 싶으면서도, 아직 배울 것들이 너무 많이 남았구나를 생각했고,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언어 자바를 시작하게되었다.
  자바.. 올해 초에 자바의 정석을 사서 열심히 연습문제랑 예제를 풀었건만,, 안쓰다보니 기억이 나질 않는다..ㅠㅠ 또 뭔가 프로젝트를 만들지 않아서 새로 공부하는 느낌일수도있지만, 재미있게 해보려고한다. 스프링프레임워크는 토끼반 스터디를 함께 하면서 학습하고, 이번주말에는 도서관에 가서 스프링프레임워크를 공부하는데 필요한 책을 빌려보려고한다.
  좋은 주말 잠도 푹자고 운동도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다음주부터 다시 열심히 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