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3시에 면접이 예정되어있어서 Java,Spring위주로 질문이 나올 만한 것들 위주로 질문들을 정리하면서 준비를 했다. 그렇게하다보니 오전에 시간이 금방지나가면서, 씻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넉넉하게 도착하기 위해서 이동했다.
대면 면접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 부근에있는 회사에서 진행을 했는데, 기술적인 질문보다는 인성면접과 회사에 적합한 한지에 대한 질문들을 많이 해주셨고, CS지식들은 필기시험으로 대체했다. 첫 면접이라서 처음에는 긴장을 했었는데, 말하다보니 점점 긴장이 풀리기 시작했고, 질문하신 것들에 대해서 내가 생각하는 것들을 잘 답변한 것 같다. 전에 자신감이 없다는 코멘트를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면접관님들 눈을 잘 쳐다보면서 또박또박 말하는 것에 더욱 신경을 썼었다.
이런 것도 기술이라고 말씀해주셨던 것이 기억이 나는데, 경험들이 축척되면서 더욱 잘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집에 돌아와서 다음 기술면접 스터디 주제를 보게되었다. 기술면접 스터디를 진행하는 시기가 내가 계속해서 면접을 보러다니는 시기와 비슷해서 더욱 집중해서 공부하는 중이다. 이번주제는 java, spring 관련한 주제인데, 잘 준비하면서 블로그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