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한 것
- NMEA 프로토콜 로직 변경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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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NMEA프로토콜을 분석하고 이에 맞는 로직들을 코드로 작성하여 시리얼통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다행히 GPS시뮬레이터를 google에서 구했고, 이를 통해서 GPS정보를 시리얼통신으로 송신할 수 있었다. 그런데 한꺼번에 다양한 데이터가 들어와서 이것을 구분하기 위해서 많은 고민을 했었다. 고민하다 대리님께 여쭈어보았고, 대리님께서 친절하게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들을 가르쳐 주셨다. 신기하게 데이터 테이블을 만들어서 시각화하는 방법들도 알려주셨고, 이방법을 활용하면 프로토콜은 분석하고 로직을 작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단, 데이터가 많이 들어오게되는 경우에는 리소스가 많이 발생하여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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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어느정도를 진행해두었는데, 위도랑 경도의 도와 분으로 들어오는 데이터를 도로 바꾸어 내는 과정에서의 로직이 어려웠다. 소수점없이 정수로만들어오는 경우에 인덱스 에러가 자꾸 나서 애를 먹는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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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에 프로젝트 관련 회의를 진행하러갔는데, 팀장님들끼리 얘기하시는데 그냥 껴서 같이 들었다. 회로도를 보고서 계시하는데 여전히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내가 맡게 될 SW관련 부분에서는 다행히도 몇가지가 귀에 들어왔다. 여기서 결론 낸것으로는 NMEA 프로토콜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프로토콜에 대한 데이터를 줄 것이고, 이에 맞는 로직을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2~3일간 프로토콜을 분석하고 로직화하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했고, 어느정도 숙지를 하게 되었는데 적용하지 못한다는게 조금 아쉽긴했지만, 이를 통해서 프로토콜을 분석하고 설계하는 방법들을 숙지할 수 있었고, 이를 토대로하여 다음 프로토콜에서도 적용해볼수있을 것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