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설계한 것을 조금씩 구현하기 시작했다. 연결부분을 먼저 구현했고, 그 이후에 기능들을 하나씩 차근차근 작성해 나가고 있다. 데이터 프로토콜을 정해놓고서 프로그램 구현을 하다보니 데이터를 송신하고 수신하는 부분에서 코드구현이 직관적이라서 작성하기가 수월했다.
그런데 내가 구현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시리얼 통신을 3개를 이루는데, 모두다 통신해야하는 부분과 그렇지 않아도 사용이 가능한 부분들을 잘 나누어야한다. 코드를 작성하기전에 설계를 하고 진행했음에도, 코드를 작성하면서 디테일한 부분들이 정해지지 않은 것들이 되기도 한다. 설계를 할때 더 깊게 생각하면서 꼼꼼하게 작성해야지 더 수월한 개발을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드작성하면서 작성했던 것들을 ppt화면에 로직들을 하나씩 나열하고, 코드로 캡쳐해가면서 문서를 작성하고있다. 후에 유지보수나, 에러 상황시에 내가 왜 이렇게 작성했는지를 알기위해서 적고있다.
지금은 어떤 형식에맞게 작성하고있지는 않고, 편하게 내가 알아보기 쉽게 작성하고 있는데 추후에 수정하면서 파일로 남겨둘 예정이다.
올해 우리팀 스터디 과제로 진행하게되는 부분들에 웹 관련된 사항들을 맡게 되었다.
웹 서비스 회사가아닌데도 웹과 관련하여 업무를 진행하게 되다니 신기했다. 혼자서 진행하는 것은 아니고, 다른 분들과 함께 진행하게 되는데 java/spring을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 같다.
과장님, 대리님들과 함께 진행하는데 나름 재미있을 것 같다! 열심히 공부해야할 이유가 하나 더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