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 일
다혜님: 이전 프로젝트까지는 팀원이 다른 팀에 비해 적다는 것에 대한 핸디캡을 느끼지 못했는데 팀원이 다같이 노력했지만 다른 팀에 비해 구현 기능이 적다는 것을 느끼고 팀원이 적다는 것이 큰 차이를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를 극복하려면 1인분만 한다는 생각이 아닌 더 많은 몫을 해낼 수 있어야겠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와 저번 프로젝트를 비교했을 때 추가로 배운 점이 배포밖에 없어 많이 아쉽다.
대희님: 이번 프로젝트는 별 수 없이 프론트 집중적 개발이 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이전에 구현했던 기능들과 유사한 기능들을 개발했고 성장했다는 느낌은 받지 못 했다. 그래도 팀원들과 같이 격려하고 응원하며 진행해서 재밌었고 좋은 시너지를 다음 스프링 개발부터 발현할 예정이다. 다른 팀들은 4인으로 구성되었고 다들 하루하루 다르게 실력이 느는거 같아 한 편으로는 부럽기도 했다. 저희도 다른 교육생들보다 더 많이 아는 만큼 더더 성장해서 좋은 영향을 끼치고 싶다.
지호님: 저번 프로젝트때보다 다양한 부분들(HTML,CSS,API 등등)을 직접 개발하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을 더 이해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로직과 구현하는 문제에서 어려움을 많이 겪었고 답답했다. 내가 마무리해야하는 부분들인데 도움만 많이 받아서 팀원들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파이썬을 끝내고 자바 스프링으로 넘어가게 되면 부족한 부분들이 더 많아질 것 같은데, 조금 더 깊게 주도적으로 공부해야겠다. 토끼팀 스터디도 열심히해서 재미있는 개발 공부를 이어나가고싶다. 팀원들이랑 전보다 더 소통이 잘 되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