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성 (Atomicity)
트랜잭션이 데이터베이스에 모두 반영되던가, 아니면 전혀 반영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관성 (Consistency)
트랜잭션의 작업 처리 결과가 항상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데이터베이스에서 정한 무결성 제약 조건을 항상 만족해야 한다.
격리성 (Isolation)
어떤 하나의 트랜잭션이라도, 다른 트랜잭션의 연산에 끼어들 수 없다는 점을 말한다.
지속성 (Durability)
트랜잭션이 성공적으로 완료됬을 경우, 결과는 영구적으로 반영되어야 한다.
트랜잭션은 원자성, 일관성, 지속성을 보장하는데 문제는 격리성이다. 트랜잭션간에 격리성을 완벽히 보장하려면 동시에 처리되는 트랜잭션을 거의 차례대로 실행을 해야한다. 하지만 이렇게 처리를 하면 처리 성능이 매우 나빠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로 인해 ANSI 표준은 트랜잭션의 격리 수준을 4단계로 나누어 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