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특히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래서 오랜만에 오늘은 공부 대신 일러스트레이터를 켰다.
오늘 만들 스티커는 내가 들어가 있는 모임인(내가 만든)
<호러박살공주>, 줄여서 <호박공주> 를 주제로 한 스티커이다.
9명이나 있는 모임이라 예전부터 뭔가 만들고 싶었던지라 이걸로 정했다.
핀터레스트를 켜서 호박과 호러퀸 이미지를 검색했고...
.....합쳐서 짜잔!
중간 과정은 생략한다.
만드는데 모든 기력을 다 써서 과정을 쓸 힘이 남아있지 않다.
어쨌든 전 직장에서 (강제로)일러스트레이터를 많이 만졌기 때문에...
레퍼런스만 찾고 뭘 만들지만 정해진 다음부터는 만들기가 수월했다.
어서 실물로 뽑아서 친구들과 나눠가지고 오토바이에 붙이고 싶다~~😆
오늘 한 일은 무엇인가요?
중요한 것/기억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내일 할 일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