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cache 검증 헤더

daun·2022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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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면접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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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 캐시 검증 헤더의 종류와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답변

"캐시는 다운로드 받은 데이터나 값을 미리 복사해 놓는
임시 장소를 뜻하며, 데이터에 접근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나 값을 다시 계산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합니다.
이 때, 캐시에 있는 데이터나 값을 재사용해도 되는지
확인하는 헤더를 캐시 검증 헤더라고 하며,
캐시 검증 헤더에는 last-modified와 etag가 있습니다.
조건부 요청 헤더인 If-Modified-Since, If-None-Match와 함께 사용됩니다.
If-Modified-Since는 캐시된 리소스의 Last-Modified 값 이후에
서버 리소스가 수정되었는지 확인하고, 수정되지 않았다면
캐시된 리소스를 사용합니다.
If-None-Match는 캐시된 리소스의 ETag 값과 현재 서버 리소스의 ETag 값이 같은지 확인하고, 같으면 캐시된 리소스를 사용합니다.
보통 두 종류의 캐시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헤더를 동시에 사용합니다. 두 종류의 헤더 중 하나만 사용했다가 매칭되는 헤더가 없는 경우에는 재사용할 수 있는 경우에도 리소스를 다시 받아와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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