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겨우 자바스크립트가 무엇인가? 를 안것 같다.
비전공자이면서 굉장히 짧은 시간내에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한 나에게 자바스크립트는 언어가 아닌, 학문처럼 느껴졌던거 같다. 자바스크립트를 통해 웹을 만들어본 경험보다 함수는 무엇이며, 객체, 배열 등 생소한 지식의 분야를 배우다 보니 어렵게 느껴졌던거 같다. 하지만, 일부로 더 어렵게 공부했던거 같다.
그렇다고 자바스크립트를 모두 이해한건 아니다.. 난 그렇게 똑똑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다. 이제서야 생활코딩의 기초 강의를 어려움 없이 한번에 들을정도가 된것 뿐이다.
나는 모 학원의 기초과정을 저번주에서야 수료했고, 그후엔 모자란 것들을 채우는 중이다. 대체로 아직 이해가 부족한것들은 Recursion과 Reduce의 활용방법이며 이것들은 계속 공부해 나갈 예정이고, 배울것은 많고 시간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하나씩 하나씩 해가야겠다.
생활코딩을 운영하시는 Egoing님께 항상 무한의 감사를..
코린이? 개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