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r(초월한) Text(문서) Markup(표시하다 등) Language(언어) 의 줄임말이다.
"그러니까.. 초월한 문자를 표시하는 언어 라는건가?"
"음..? 비슷한데!?"
그렇다. Hyper Text를 붙여서 이해하자면, 초월한 문서 라는 것인데,
일반적인 책형태 등의 정적인 문서의 특징은 순서대로 읽어야 한다. 왜냐하면 만들어 질때
그렇게 만들어졌으니까!
그러나 Hyper Text는 순서에 상관이 없다.
naver에 접속해서 메인페이지를 보다, 뉴스도 보고 만화도 보고 하는것과 같다.
정적인 문서 형식에 구속되어 있지 않고 초월했다고 하여 Hyper Text이다.
Markup Language도 붙여서 이해해보자.
"표시할수 있는 언어라는 건가?"
일반적으로 마크(Mark)라고 한다면
학창시절에 시험볼때 "OMR 마킹" 이라고 한다.
마킹은 표시이고, 그 표시를 통해 내가 원하는곳에 특정한 흔적을 남긴다고 할수 있다.
그렇다. 원하는 Hyper Text에다 특정한 흔적을 남길수 있다.
예를들어 색을 변경한다던지, 디자인을 변경한다던지 등..
현재 인터넷상의 사용되는 거의 모든 페이지는 이 HTML 언어를 통해 만들어졌다.
자바스크립트도 결국 HTML을 잘 사용하기 위한 것 일뿐, 결국 근본은 HTML이다.
리액트를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하면서 근본적인 의문이
어떤 태그를 사용할 것인가? 였다.
계속 div태그만 사용하는건 분명 안좋아보이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찾다보니 Semantic Tag와 NonSemantic Tag라는게 있었고
또한 태그에도 여러가지 속성값이 있는데 정작 아는게 별로 없었다.
너무 HTML을 쉽게 생각하고 넘어갔구나 라고 느끼게 되어
다시 HTML공부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