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프로젝트 1주차 회고

김재미·2021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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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코드 2차 프로젝트로 네이버 Expert 클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Goal

1차와 마찬가지로 2주라는 기간동안 작업 범위를 기획하여 동작가능한 산출물을 만드는 것이 프로젝트 목표입니다.

팀원은 프론트앤드 2명, 백엔드 3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Expert는 네이버 지식인에서 한단계 더 발전한 서비스 입니다.

누구나 답글을 달 수 있는 지식인과 다르게
각 분야의 자격이 있는 전문가들의 직접 신청을 받아 승인이 난 신청자에 한해 유료 상담글, 클래스 개설이 가능하며
사용자는 원하는 전문가에서 1:1 채팅, 영상, 음성 통화로 상담과 클래스 수강이 가능합니다.

실제로 꽤 규모가 큰 사이트여서 첫 기획에서 어디까지 구현할 수 있을지가 고민스러웠습니다.

팀원과의 첫 미팅과 멘토님들과 플래닝 미팅을 거쳐 아래 구현기능 정의하여 첫 스프린트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필수 & 추가 기능 구현 설정

필수

  • 소셜 로그인 & 회원가입
  • Expert 신청하기
  • 메인 화면
  • 목록 화면
  • 상세 화면
  • 결제 화면

추가

  • 검색 기능
  • 구매 목록 화면
  • 리뷰 기능
  • 대화 목록(1:1 채팅) 🤔🤔🤔
  • 상담 등록
  • 좋아요 기능

1차 스프린트 회고

작업내용

  • 레이아웃 구현
  • Hooks과 Styled Component 사용
  • 백엔드와 데이터 구조 관련 논의
  • Git rebase 사용하여 브런치 관리

잘한 점과 좋은 점

  • PM을 정하여 일정관리와 회의 진행하는 것. (윤성님 감사합니다👍)
  • 1차때에 못해본 협업 툴 사용. Notion, Postman 등. 하지만 역시나 작업 진행함에 따라 내용 동기화 하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 팀원 모두 1차 프로젝트에서 백엔드와 프론트 사이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배워와서 부드럽게 소통이 진행 되는 것 같습니다. 이야기 할 때 말하는 사람도 답답하고 듣는 사람도 알듯말듯 간질간질한 상태에서 서로 포기하지 않고 결국 통했을 때 짜릿합니다.ㅋㅋ
  • Naver Expert는 리액트로 만들어 진 사이트인데 트랜드한 디자인으로 작업할 때 재미가 있고 개발자 도구로 볼 수 있는 CSS 사용법이 굉장히 공부가 됩니다.

어려운 점 또는 아쉬운 점

  • 역시 진척 관리는 어렵습니다. Trello로 checkList를 생성하여 관리를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이슈사항이나 추가 작업 사항이 생겼을 때 대응하기에는 이력관리가 되지 않아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 Styled Componen를 사용하면서 네이밍 지옥에 빠졌습니다. 영어 공부를 해야 겠다란 욕구가 마구 솟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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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자기소개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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