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사 후 무턱대고 시작한 웹개발은 정신이 없다.아주 어렴풋이 어렸을 때 html을 조금 만지작거렸던 거 같은데 지금에서야 다시 만지니 뻣뻣하기 이를 때 없다. 제일 먼저 기억해야할 것은 쓰면서 배우는 것 또한 개발이지만 필요한 것을 적절한 구글링으로 찾는 것 또한 능력

아 최악이로다..:<12월 말에 백신을 맞으니 일주일이 삭제되었고 진도가 또 늦어지니 새삼 기억이 나지 않는다.다시금 되새기지만 나는 왕초보다. 잊으면 안된다. 모르니까 계속 해봐야하는 것....오늘의 포인트데이터 내용 중에 불러올 부분을 고민하고 적어보는 것이

3주차 내용이 끝났다. 강사분이 강의 시작하기 전에 말했듯 현재에서 배운 내용 중 가장 흥미로웠고 직관적인 코드가 깔끔해보였다. 수업을 듣기 전에 혼자 코딩을 배워보겠다고 손댔던 파이썬과는 다른 세계였다. (내가 한 건 print 'hello'밖에 없던 거 같지만)크롤

4주차 수업을 마치며 도통 감이 오지 않는 기분이다. 이제 배웠던 모든 것을 총 집합해서 사용하는 기분인데 이전 내용들이 가물가물한 기분에다가 만든다기보다 같이 써내려가기 바쁜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 건 왜 그 코딩을 가져와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