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포스트는 '스프링 부트로 배우는 자바 웹 개발'을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캐시(Cache)란 무엇인가요?
한번 읽었던 데이터를 일정 공간에 저장해 두었다가, 같은 데이터를 또다시 요청할 때 바로 보내 주는 기술을 캐시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내용과 캐시에 저장된 내용이 같은 경우를 캐시 히트라 하는데, 이 캐시 히트가 많을수록 시스템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해당 그림은 캐시히트(cache hit)에 대한 설명입니다. 즉, 클라이언트에서 요청을 한 내용이 같으면 캐시로 아니라면 새로운 내용을 가져와야 하므로 데이터베이스로 간다는 것을 설명한 그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클라이언트의 요청이 시스템 리소스의 대부분을 사용한다는 말!
데이터 저장 방식에 따른 캐시 기술 유형
- 로컬 캐시
- 별도의 서버 설치 없이 사용 할 수 있음
- 로컬에서만 사용하기 때문에 속도가 빠른편
- 분산 캐시
- 여러 서버에서 접근하여 사용하는 캐시이기 때문에 분산된 서버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조회할 수 있음
- 별도의 장비에 서버를 설치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 이에 따라, 각가의 서버 별로 데이터 공유가 용이하고, 로컬 캐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린편
참고 자료)
Welcome to my velog! I love learning something new to build up my ability in development field. I don't think it is shame not to know, but it is shame to pretend to know about something you don't k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