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취업/면접 준비시 고려할 점(중요⭐)

Jieun Oh·2023년 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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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 글은 해당 출처 자료에서 발췌한 정리글이라는 걸 명시하고 시작한다!

⭐⭐⭐ 취업/면접 준비시 고려할 점 ⭐⭐⭐

📌 면접을 많이 보다보니 느낀점

  •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은 2가지로 나뉠 수있음
    ✔️ 업무 도메인 지식이 뛰어난 개발자 OR
    ✔️ 기술이 뛰어난 개발자
    • 업무 도메인 예) 커머스 개발자 공고라고 한다면 상품, 주문, 배송, 클레임, 정산, 리포팅 등등의 도메인 경험자 우대
      If 상품 도메인 이해도 (상), 기술지식(중) vs 상품 도메인 이해도(하), 기술지식(상)
      이러면 전자를 선호

➡️ 명확한 타겟팅이 필요!

1. 구인 공고에서 어떤 업무 도메인을 원하는지 파악
도메인 지식(커머스, 금융, 결제, 정산 등)이 뛰어난 개발자를 원하는 회사인지 OR
개발지식이 뛰어난 개발자를 원하는 회사인지 OR
원천기술을 연구개발 하는 회사(네이버 랩스 등)인지 파악하기

2. 자신의 도메인/기술 이해도가 어느정도 인지 냉정하게 파악이 필요

3. 긴장하면 막상 생각도 안나고 말문도 막히기에 3년차건, 20년차건 면접전에 공부는 필수

  • 코딩 테스트는 꼭 미리 해볼것
  • 이력서에 거짓이 없어야 한다
  • 인생은 시험의 연속이니 적응해야함

4. IT 업계 트렌드를 놓치지 말자
올 초에 IT 업계에 핵폭탄이 하나 떨어졌는데 어떤 이슈일까요? => 멜트다운
이 이슈로 성능이 30% 하락된 게임 서버를 개선해야하는데, 이미 코드가 2004년에 개발되서 소스로 최적화가 힘들다면 어떻게 해결할까요?
(정답은 없지만 긴장 풀기용)

5.면접도 경험이다. 1년에 한번 정도는 면접을 보자

6. 개발자는 계속 공부(개발)하는 사람
본인이 목표하던 회사에 합격했다고 더이상 공부하지 않는 사람이 되면 안된다.
면접관에게 꾸준한 모습을 보여줄수 있어야 한다.
➡️ 블로그, Github이 꾸준하게 관리 되있으면 가산점

📌 인터뷰어로 활동하며 경험한 안타까운 사례

  • 어떤 기술에 관심있어서 어떤 일을 경험했는지가 더 중요함
  • 이력서에 소설을 써놓은 지원자: 단순 if문 정도 추가한 수준이라면 안쓰는게 좋음
  • 노쇼: 노쇼는 해당 면접관들은 기억
  • 전 단계 면접에서 대답 못한 질문을 또 못함 -> 전 단계에서 못대답한 질문을 다시 찾아보지 않았다는 건 굉장히 감점
  • 열심히 회사가 시키는 일만 했던 지원자: 제너럴한 기술은 회사가 안쓰더라도 자신의 시간을 내서 공부
  • 자신이 사용했던 기술에 관해서 이해가 없던 지원자: 자신이 사용한 스프링 버전 조차 모르던 지원자가 있었음
  • 어디서 들은건 있었던 지원자: 깃헙에 커밋날짜가 하루밖에 안된다던지

📌 현직 1차 인터뷰어들의 면접에 관한 조언

  1. 주니어는 어떤 기술셋을 많이 알고 있나 보다는 기본기와 문제 접근법
    스마트함
    위주로 판단
    ✔️왜 이런 기술을 사용했는가 장단점을 비교, 설명을 할수있어야함
  2. ✔️알고리즘 자료구조는 면접에서 빠질수 없는 주제
    벼락치기로 공부하기 보다는 평소에 꾸준히 조금씩 준비
  3. 면접관이 본인보다 반드시 더 잘할거라는 생각을 하지 말것
    ✔️면접을 위해 공부하지말고 평상시 기술에 관해 꾸준한 관심과 학습을 이어갈 것
  4. 현업에선 비슷한 경험의 경력직을 원함
    ✔️경력에 맞거나 비슷한 일을 할 수 있는 공고에 지원하길
  5. ✔️호기심을 가져라
  6. 면접은 언제나 신입사원 같은 마인드로
    잘난척 하지말고 ✔️겸손하게 충실하게 답변
  7. 이것저것 유행을 따르지말고,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춰야함
    ✔️진행했던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그림을 이해가 필요
    기존 성원들과 조화로운 커뮤니케이션이 중요
  8. 지원하는 회사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고, 개발자 관점에서의 피드백을 준비
    ✔️서비스를 분석해보고 비효율적인 구조나 보완해야할 기술에 관해 의견을 피력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9. 주니어라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중요
    ✔️본인이 사용한 기술을 왜 쓰는지, 어떻게 동작하는지 꼭 찾아보도록 하자
  10. ✔️본인이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고, 공부나 개발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
    말 뿐만 아니라 근거가 필요
  11. 어설프게 아는 것을 잘 아는것처럼 꾸며 말하지 말자
    이력서에 적은 것은 다시 한번 확인 해볼것
    ✔️왜 당사에 지원을 하게 되었는지, 입사를 하게 된다면 어떻게 일을 하려고 하는지 스토리 만들어 볼것
  12. 자신을 어필하는 기술이 개발 능력만큼 중요
    화려한 언변과는 다름
    ✔️자신의 프로젝트에 얼마나 애정을 갖고 주도했는지 어필
  13. ✔️사소한 것도 그냥 넘어가지말고, 끝까지 알아내고 공부하자
    면접관은 그 지원자가 사소하게 넘어간 부분에서 끝까지 물어본다
  14. 말뿐인 개발자가 되지말자
    ✔️면접관에게 근거를 들어 어필하자
  15. ✔️이력서에는 반드시 직접 한 일과 잘 아는 기술만 작성하자
    면접자의 신뢰가 깨진다
  16. ✔️면접에서는 구체적으로 자신만의 경험을 신뢰감으로 줄 수 있도록 이야기하라
  17. ✔️지식을 습득하고, 개발스킬을 향상시키는것과 어떤일이든 꾸준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
    정말 본인이 관심 있고 흥미를 가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깊게 파헤쳐 보는 것이 중요

📌 이스터에그 - 현직 2차 인터뷰어들의 면접에 관한 조언

  1. 마음가짐과 말만으로는 면접관을 설득할 수 없다
    ✔️사실적인 근거가 필요
    기술뿐만이 아니라 협업, 오너쉽도 개발자의 역량이다
  2. ✔️자신만의 서비스를 만들고 배포하고 운영해본 경험이 중요하다
    개발자 최고의 스펙은 자신만의 서비스
    이 서비스에 관한 구조를 화이트 보드에 직접 그리며 설명할 수 있도록 평소에 연습해보는게 중요
  3. ✔️본인의 분야에 정말 최고의 전문가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
    자기 분야에 관한 명확한 자기 색깔을 가지길
    기획/비즈니스 파트와 커뮤니케이션이 유연해야함
  4. ✔️본인이 한 일과 역할을 구체적으로 어필
    성장하지 않는 개발자는 필요없음
    어떤 일을 하려고 했을 때 하지 못했던 것은 감점 요인이니 언급하지 말자
  5. 개발을 좋아서 하는지, 먹고 살기 위해 하는지 고민해보자
    ✔️좋아해서 한다면 면접관에게 증거를 들어서 어필하자
    자신에게 어울리는 회사에 들어가야 한다
    솔직한 자기의 역량과 개발 스타일을 밝히고 적합한지 확인하자
  • 연봉협상편
    본인이 대표라면 나같은 개발자를 이 연봉에 채용하겠는가?
    무조건 많이 받는다고 좋은건 아니다
    다음번 연봉 조정까지 조직장을 미안하게 만들어라
  1. 개발자는 단편적 기술 지식을 조합하는 사람이 아님
    ✔️문제를 정확하게 정의하는 사람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사람
    본인은 이런 사람이라는 것을 면접관에게 어필
  2. ✔️문제 해결 능력이 가장 중요
    문제의 해결을 위해 어떻게 접근하는가 자신만의 방법을 면접관에게 어필하자

    질문에 모두 정답을 말할 필요는 없다
    현업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질문을 던지는데, 단순히 해봤다 정도라면 감점 요소다.
  3. 회사에선 혼자 보다는 구성원간 협업고 희생, 이해/소통/설득하는 기술을 주로 보게 된다
    ✔️경쟁보다는 협력/희생한다는 자세 필수
  4. ✔️본인이 작성한 코드는 면접관에게 올바르게 설명할수 있어야 함
    ✔️컴퓨터 공학의 기초를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는지가 중요
    ✔️어떤 기술이던 재빨리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면접관에게 어필
  5. ✔️ 요즘은 2차에서도 화이트 보드 코딩을 하는 곳이 많다.
    본인이 짠 코드를 면접관 앞에서 본인이 다시 리뷰를 꼭 해보길
    면접장에서도 본인이 짠 화이트보드 코드가 마음에 안들면 고치려는 자세가 중요
  6. 면접관이 원하는 정답만을 찾지말고 꾸미지 않은 자신이 이야기를 하자
    ✔️지원하는 회사의 사업분야에 관한 이해를 하고 면접에 임하라
    왜 당사에 지원했는지 명확하게 이유를 얘기할수 있어야 함
  7. ✔️눈빛이 중요
    항상 답변할때 면접관과 아이컨텍을 하자
    채용 공고를 자세하게 읽어보고 본인에게 맞는 공고에 지원하는게 가장 중요
    단순히 저 회사를 들어가고 싶다고 해서 아무공고에나 지원하지 말자

📌 신입이 이직 이력서를 쓸때 팁?

  • 본인이 했던 프로젝트 소개
  • 본인이 고민했던 기술들을 정리
  • 2~3줄내로 작성, 그이상은 잘 안봄
  • 무조건 실무/기술 위주로 작성할 것

📌 프로젝트 팀간 불화를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은 답변일지?

  • 사람간의 감정 트러블은 이력서에 잘 안씀
  • 가급적 기술적으로만 접근하는게 좋음

📌노상범 대표님의 짧은 커리어 팁

  • 뼈를 깎는 고통이 2~3년 정도가 필요
  • 좋은 회사로 가신 대부분의 분들은 누구나가 겪었던 것을 봄
  • 처음부터 좋은 회사 가긴 어려움
  • 그렇다고 갈때 까지 계속 미취업할껀가? vs 다른데 가서 돌아서 갈지?
    -> Player가 많은 영역을 선택하는 것도 우회하기 좋은 방법
  • 자신의 장점과 성격에 어울리는 도메인 선택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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