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3.05.23 최근 저는 JavaScript 의 모듈과 번들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학습하고 있어요. 처음으로 NPM 에 배포를 해보았는데, 그동안 모듈이니 번들러니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제대로 학습해본 적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그도 그럴 것이 저는 모듈과 번들러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않아도 개발 입문에는 큰 무리가 없는 시점에 공부를 시작했거든요. 이미 JavaScript 모듈 표준이 잘 쓰이고 있었고, 당시에는 Create-React-App 이 리액트의 표준처럼 사용되고 있었기 때문에 번들러를 직접 구성할 필요가 없었던 것도 한 몫 했죠. 생각해보면 리액트 공식 문서에 번들러에 대한 내용이 있었지만 공부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공감되지 않는 내용들 투성이라 기피했던 것도 사실인 것 같아요. 하지만 無 에서부터 package.json , 트랜스파일러, 번들러까지 직접 구성해보았던 경험으로 JavaScript 의 모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