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이란 무엇인가.
스프링의 주요한 특징으로는 DI(Dependency Injection), IOC(Inversion Of Control) 이 있다.
위 두가지의 특징으로 인해서 결합도가 낮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 결합도가 낮으면 기능 추가 및 삭제, 유지보수 단위테스트등 용이하기 때문에 퀄리티 높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다.
@RestController
public class MyController {
private MyService service = new MyService();
@RequestMapping("/welcome")
public String welcome() {
return service.retrieveWelcomeMessage();
}
}위의 예제를 보자. MyController는 MyService라는 클래스에 의존한다고 설계를 했다면, 인스턴스를 얻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추후에 MyController에 대한 단위 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Mock객체를 생성한다면, 어떻게 MyController가 Mock객체를 이용할 수 있을까?
@Component
public class MyService {
public String retrieveWelcomeMessage(){
return "Welcome to Innovation";
}
}
@RestController
public class MyController {
@Autowired
private MyService service;
@GetMapping("/welcome")
public String welcome() {
return service.retrieveWelcomeMessage();
}
}결합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객체를 분리하고 DI를 사용해야 한다.
스프링은 위처럼 두 개의 어노테이션(@Component, @Autowired)으로 MyService객체의 인스턴스를 쉽게 얻을 수 있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이렇게 일을 단순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제공한다.
@Component
스프링의 BeanFactory라는 팩토리 패턴의 구현체에서 bean이라는 스프링프레임워크가 관리하는 객체가 있다. 해당 클래스를 그러한 bean객체로 두어 스프링 관리하에 두겠다는 어노테이션이다.
@Autowired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 관리하는 Bean객체와 같은 타입의 객체를 찾아서 자동으로 주입해주는 것이다. 해당 객체를 Bean으로 등록하지 않으면 주입해줄 수 없다.
SpringBoot는 뭐하는 친구?
Transaction Manager, Hibernate Datasource, Entity Manager, Session Factory와 같은 설정을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 Spring MVC를 사용하여 기본 프로젝트를 셋팅하는데 개발자에게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다.
⇒ 스프링 부트가 나와서 해결해줬다. 자동설정(AutoConfiguration)을 이용하였고, 모든 내부 디펜던시를 관리한다. 개발자가 해야하는건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 뿐이다. 미리 설정된 스타터 프로젝트를 제공하는 것이다.
(react create app이랑 비슷한 느낌인가)
저 위에 설정들이 호환되게끔 하기 위해서 우리가 "직접" 버전을 선택해주고 설정해줘야 했다. 하지만 "SpringBoot Starter"라는 것을 도입하여 해결했다.
⇒ 개발자가 Dependency 관리와 호환버전에 대하여 관리할 필요가 없어졌다.
// Web, Restful 응용프로그램
implementation('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web')
// Spring Data JPA with Hibernate
implementation('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data-jpa')
// Unit Testing, Integration Testing
testImplementation('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