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_휴식

오늘은 쉬는날이다.
아침부터 컨디션이 좀 안좋더니 업무하는 내내 집중도 잘안되고 업무 내용에도 생각대로 안되는 부분이 생겼다.
집와서 휴식을 취했고, 그래도 뭔가 찔려서
코딩 관련 유튜브 영상을 조금 보고 개발자들의 브이로그도 봤다.
역시 꾸준한 공부를 하더라.. 뭔가 공부라고 하기보단 그냥 재밌어서 꾸준하게 하는 느낌..? 간단하게 알고리즘도 풀고.. 소소하지만 꾸준하게 하는것 같았다.

그리고 다른 영상을 보다가 '코드라이언' 이라고 프로그래밍 학습 플랫폼을 보게되었는데.
https://www.codelion.net/?gclid=CjwKCAiAiML-BRAAEiwAuWVggkLih7zc_-_Fvt7i35G7e9ekyVPAzT8_f1lXX1x_8LKmowq5ZWiMzhoCfZwQAvD_BwE

비디팅이라고 비디오+에딧을 합친 강의를 듣다가 화면에 있는 코드를 직접 바로바로 수정해서 결과를 볼 수 있게 제작해놓은 플랫폼이였다.

강사가 바로 옆에 있는 것처럼 효과를 내려는 취지라고 하는데,
오..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분명 한계점은 있을 거라고 생각.
과제를 제출하고 마치 전화영어처럼 특정 시간에 피드백받고 질문도 할 수있게 하면 더 효과를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도 해봤다.

그리고 자바로 그래프 그리는 파트도 좀 찾아봤는데,
그 중에
https://answerofgod.tistory.com/755
요게 좀 눈에 띄었다. 내일 마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