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07_JAVA

정재현·2021년 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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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08 챕터, 패키지와 클래스 패스를 들어갔다.

178페이지 ~ 193페이지

내용은 많지만 이론위주라서 가볍게 읽혔다.

클래스 패스(자바 가상머신이 클래스파일을 찾는 경로)에 관한 내용과 각종 정의.

패키지란 뭘까?
간단히 말하면 클래스를 묶는 수단이다.
클래스를 묶음과 동시에 클래스 이름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에 패키지 선언으로 인해 충돌을 피할수 있다.

그럼 익숙한 단어인 라이브러리는 뭘까?
여러 모듈과 패키지를 묶어 라이브러리라고 한다.

그럼 모듈은 뭘까?
특정 기능들(함수, 변수, 클래스 등)이 구현되어있는 파일을 의미한다.

오늘은 그렇게 어려운 내용은 없었다.

그렇지만 책을 읽으면서 생각에 빠졌는데,
나는 여태까지 업무하면서 사칙연산을 좀 했던거지 수학이라는 과목은 잘 몰랐던 것 같다.
말그대로 자바의 일부분을 업무에 주로 사용했던것이지 자바라는 언어는 그냥저냥이였다.

그러면서 일요일에 현타와 생각에 빠졌고,
중요한건 이 현타와 허무함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승화시키느냐가 중요하다.
언제까지나 '아 여태까지 뭘했던거지' 혹은 '난 진짜 코딩이랑은 안맞나?' 라는 부정적인 생각만하면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다.

모르는 부분, 구현에 필요한 부분, 궁금증이 생긴 부분은 그때마다 구글링을 통해 혹은 팀원분들께 여쭤봄을 통해 나아갔다.
지금도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해나가고있다.
어떤 방식으로든 긍정적으로 배워나가면 그만이고, 곧 잘하게 될 거라고 믿는다.

내일은 챕터09, 정보 은닉 그리고 캡슐화에 들어간다.

오늘의 코멘트: 가볍게 넘길 부분은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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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일하면 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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