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에 우분투 설치하기

• HPE 사에 서버가 도착했다.
  우선 OS가 아예 안 깔려있으므로 ubunt를 설치하기로 하였다.

준비물

1. 8기가 이상의 내용물이 없는 혹은 다 삭제되어도 상관없는 USB 1개
2. rufus.exe

자, 우선 큰 그림은 위 처럼 아무것도 깔려있지 않은 Free Dos에 USD를 꽂고 boot option에 들어가서 아래 그림처럼 아무것도 없는 SSD-> 아무것도 없는 HDD 로 잡혀있는 pc를 켜봤자 그냥 검정화면에 흰글자 몇자 나타난다.

그래서 우리는 USB에 rufus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boot 용 USB" 를 만들어서 저기 SSD보다 먼저 실행 되도록 해주면 된다.

ubuntu boot USB 만들기

1. ubuntu 설치

공홈 다운로드에 들어가서 가장 최신 버전을 받아준다.
LTS(long term service)를 받아야 최대한 늦게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최소 5년 보장이었던가..?

그러면 .iso 이미지 파일이 받아진다.

참고로 여기서 "이미지"는 폴라로이드 이미지 라고 생각하면 편한데 한 번 찍으면 포토샵으로 수정할 수 없듯 수정할 수 없는 불변의 파일이다.

무튼 이제 다운을 받았으면 rufus도 설치해준다.

나는 그냥 제일 위에있는 표준을 받아줬다. 참고로 위에 사진은 맥인데 실행은 윈도우 환경에서 해줘야한다.
.exe이기도 하고 플랫폼이 명기 되어있기 때문에 맞춰서 진행해주면 된다.

• 이때 rufus, iso 이미지 파일 모두 usb 밖에 있어야한다. usb를 booting용 usb로 만든다고 usb안에 해당 파일들이 있으면 안 된다.

2. rufus 실행

1. 화살표는 선택, 다운로드를 고를 수 있다. 다운로드에는 우리가 원하는 ubuntu 환경이 없을 뿐더러 어차피 우리는 이미 원하는 운영체제를 다운 받았으니 선택에 두면 된다.
   

2. UI가 조금 불편한게 저기 선택 버튼이 그냥 indicator인줄 알았는데 기능이 있는 것이다.
   저기 선택 버튼을 눌러서 우리가 앞서 받았던 .iso 이미지 파일을 넣어주면 된다.
   

3. 앞서 준비한 8GB짜리 USB를 선택해주고

4. 파티션 구성은 MBR, 대상 시스템은 BIOS 파일 시스템은 NTFS 클러스터 크키는 기본값으로 설정해주고 밑에 시작 버튼을 누르면 다 초기화 된다고 겂을 주는데 어차피 우리는 내용물이 날아가도 되는 USB를 준비했기 때문에 상관없다.

• 참고로 시간은 30분~50분 정도 걸린 듯 하다. 꽤나 시간이 소요되니 참고하세요

서버에 설치

1. usb를 꼽는다.

2. 전원을 넣는다.

3. 주문한 서버(pc)의 메뉴얼에 따라 부팅 옵션으로 들어간다.

4. (회사 마다 다르긴 한데) 위 사진과 같이 나오는데 2번 째 One-Time Boot Menu 에 들어가면 꼽은 usb가 보일 것이다. enter를 하고 save and exit을 하고 껏다가 키면

5. (회사 마다 다르긴 한데) 중간에 옵션을 선택하라는 문구가 나오고 제일 위에 1~5 까지 부팅 옵션이 나온다.
   usb제조사나 usb이름이 보인다면 눌러주고

6. (회사 마다 다르긴 한데) ubuntu safe grapics ui 혹은 install ubuntu 둘중 하나를 눌러주면 된다.

하..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네 😭

7. 그리고 ubuntu 설치과정에 따라 쭉 설치하면 되는데 나같은 경우엔 어차피 서버에 설치하는거라 기타 플레이어나 wi-fi등 기타 모듈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았다.

8. 그리고 우선 인터넷에 연결해줘야한다.

인터넷 연결

우분투 같은 경우는 설정이 우측 상단에 있다.

iPv4에 들어가서 수동으로 지정된 ip가 있어서 거기로 잡아줬고

save한 다음

반드시 나와서 저기 주황색 토글 버튼을 껐다 켜줘야 적용된다.

그럼 인터넷도 성공적으로 연결되어 이제 기본으로 깔려있는 firefox에 들어가서 서핑하면 된다.

최초 네트워크 연결 후 apt update를 하는 사진

• 참고로 ubuntu에 파일을 수정할 때 vim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는데 nano가 훨씬 더 편리하기 때문에 nano를 설치하여 파일을 수정하도록 하자.

sudo apt update
sudo apt install nano

apt VS apt-get

apt와 apt-get은 모두 패키지 관리 도구이다. 두 명령어 모두 Debian 계열 리눅스 배포판에서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설치, 업데이트 및 제거하는 데 사용된다.

apt (Advanced Package Tool):

1. apt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2.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명령어 세트를 가지고 있으며,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계되있다.
3. apt는 진행 상황을 더 자세히 보여주며, 특히 설치 및 업그레이드 프로세스 중에 진행률 표시줄을 제공한다.
4. apt는 한 번의 명령으로 여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apt update와 apt upgrade를 하나의 명령인 apt full-upgrade로 결합할 수 있다.

• 참고로 새로운 버전의 Ubuntu에서는 apt를 권장하는 경향이 있다.

apt-get:

1. apt-get은 더 오래된 도구이며, 주로 백엔드, 스크립트 또는 자동화된 환경에서 사용된다.
2. apt-get은 좀 더 상세한 명령어를 제공하며, 자동화된 환경에서 세밀한 제어가 필요할 때 사용된다.
3. apt-get은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 같은 작업을 분리하여 수행한다.
4. apt-get에는 apt에는 없는 몇 가지 고급 옵션이 있다.
   예를 들어, apt-get은 구성 파일이 변경되지 않도록 하는 --no-install-recommends 옵션을 제공한다.

즉, apt는 일상적인 패키지 관리 작업에 더 적합하고 사용자 친화적이며,
apt-get은 자동화 및 스크립팅이 필요할 때 더 세밀한 제어가 가능하다.

권장 언어 => 영어

우분투를 설치할 때 한국을 고르긴 한데 한국어 키보드를 클릭해도 한국에 변환 키는 별도로 지정해줘야하기 때문에 매우 귀찮다.
이는 터미널 창에서 폴더들이 한국어로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에 접근하려면 또 설정을 잡아줘야한다. 따라서

1. 개인 pc가 아닌 서버로 사용한다.
2. docs도 읽을 줄 알고 영어를 대충 좀 한다. 라면 영어로 셋팅하자.

또한 한국어로 세팅하면 Termial이 안 열리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래서 영어로 설정하도록 하자.

혹시 만약 한국어로 셋팅했다면 괜찮다. 그냥 Region & Language에 들어가서 Language만 한국어로 바꿔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