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서버는 위와같은 기능을 한다.
req가 오면 물론 UDP 기반의 HTTP3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TCP/IP 프로토콜을 쓰니까 3-way handshake 갈겨주고 소켓이 연결이 되면 메시지를 짤라서 파싱해서 읽고... etc... 하다가 중간에 이제 의미있는 비즈니스 로직이 등장하고 그거 끝나면 또 결과 req message를 만들어다가 보내줘야한다.
그런데 비즈니스 로직을 제외한 나머지를 계속한다? 미치는 노릇이다. 그래서 나온것이 Servelt이다.
이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또 최근에는 CDN이라고 정적 리소스들을 캐시할 수 있는 중간서버(프록시서버)가 있다.
또 사바사이긴한데 API로 데이터만 제공하는 서버는 웹서버가 없어도 되긴 하다.
즉, 회사끼리 데이터를 주고받을 땐 WAS만 있어도 괜춘하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