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제로베이스에서 수강을 한지 3개월차가 지나 4개월차에 다가가고 있다. 3개월동안의 과정을 종합해보면 전체적으로 투두리스트대로 잘 따라왔던 거 같고, 쉼없이 공부를 했던 거 같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고 배웠던 내용들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면서 복습의 중요성을 점차 깨닫게 되는 거 같다. 하지만 자바스크립트 부분은 2개월차에 배웠던 거 보다 3개월차에 배운 내용들이 확실히 내용도 많고, 어렵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더 걸려서 하루에 책상에 붙어있는 시간이 길어진거 같다. 하지만 성장한다는 마음 하나로 공부를 잘 해왔던 거 같다. 1개월차에 세웠던 계획대로 잘 지켜지는지 확인결과, 전반적으로 다 잘 지킨거 같다. 하지만 하나 아쉬운 점은 강의량이 많고 과제량도 많아지다 보니 강의를 듣다가 복습을 해야 되는 부분을 강의하다가 이해가 된다싶으면 복습을 간과시 한거 같다. 이 부분은 비록 강의를 들은 지 시간이 되었지만, 찬찬히 다시 해볼 생각이다.
이제 절반정도 수강기간이 지나가고 있는 거 같다. 거기다가 이제 여름이 되고 서서히 몸도 마음도 쳐질 수가 있는데, 이럴때 정신 차리고 끝까지 초심을 가지고 해야할거 같다. 인생에 다신 없을 3개월이라고 생각하고 하고 싶다. 남은 3개월중 첫 1개월차에는 리액트를 배우고 남은 2개월차에는 프로젝트를 집중적으로 한다. 사실상 개념을 배울 날이 1달이고 나머지는 내가 배운 내용들을 활용해서 적용해보는 시간이 될 거 같은데, 배운 내용들을 잘 학습해서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